교구들을 살펴보면서 버티칼을 내리고 창문이 잠겨있는지등의 여부를 살피고 내려왔죠. 며칠을 그렇게 왔다갔다 한 후 저는 어느 순간부터 이층으로 혼자 가는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검은 물체가 지나갔다, 혹은 누군가가 무서운 형상으로 구석에...
"그녀의 자살을 방해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다. 자살 현장에 먼저 가 있다가 그녀가 오면, 데리고 놀러 가기만 하면 된다." <어느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책 리뷰 https://m.blog.naver.com/canape0809/223727605650 <어느날, 내 죽
https://blog.naver.com/canape0809/223727605650
하부지가 절대로 열면 안된다는 문을 몰래 열었는데 거기에 얼굴 이따만한.. 아저씨가 있었어 이렇게 앉아서 요렇게 씨익 웃더니 따알~ 엄마는 잘 지내? 내게 이렇게 말했어 그때 하부지가 나타나서 러바~옹 이러는거야 엄마가 우리 압빠 이름은...
12월 어느날 훌쩍 떠나보는 동해 바다. 고성에서
프랙처드 아내와 사고로 다친 어린 딸을 데리고 간 병원에서 그들이 사라졌을 뿐만아니라 아내와 딸의 존재 자체를 병원 사람들이 부정하자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내가 잠들기 전에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저랑 작년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거든요? 어느날 친구랑 친구의 짝남이 새벽에 통화를 했어요 무슨 새벽감성이라나 뭐라나 그런거에 심취해서 친구가 홧김에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하면 어쩔거야?" 이랬대요... 그랬더니 친구의 짝남이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시간은 내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일 것입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기도하고 있다면, 그 시간은 내 인생에 가장 따뜻한 시간일 것입니다. 어느 날 내가 누군가를...
ㅅㅂ 이유도 모르겟네 갑자기 어느날 활중당함 이유라도 알려줘ㅜ 메일도 뭐 안오는데
오래 알던 친구와 간만에 만난 어느날 가치관의 차이가 꽤나 벌어진 것을 느끼는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