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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우면 몸이 굳더라
닉네임냥냠냥냠등록 날짜&시간2025.03.21

어렸을때 동네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3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아저씨 있었는데 우리 동네가 단독주택들만 모여있었거든? 자기 집 옥상에서 팔 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미소지으면서 처다보거나 담장 위로 머리만 보일 정도로 옥상 올라가는 계단 중간쯤 올라와서 지나가는 사람들 관찰함 밖에 나오면 어린 애들 대상으로 캬아아~ 하면서 소리침 한번은 이 새끼가 너무 재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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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야산에서 겪은 일
닉네임냥냠냥냠등록 날짜&시간2025.03.21

* 나는 귀신 안믿음 아래 모든 일은 실제 겪은 일  편의상 음슴체로 작성함 우리 집은 평창에 별장이 있음 평창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라고 2018년에 선수들이 쓰던 숙소임 올림픽 끝나고 선수들 나가고 이제 방치가 되어서 우리 집처럼 겨울에 와서 스키타는 사람들의 별장이거나 아니면 아주아주 극소수로 계속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있음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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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이 가장 무서움
닉네임냥냠냥냠등록 날짜&시간2025.03.21

요즘 중소기업 실화인데 생산직 대부분 최저시급이고 계약직 연장 형식으로 바뀜 상여금도 없어진지 오래돼서 공무원보다 메리트가 없음 정직원 안뽑는 추세이고 아웃소싱으로만 사람 구해서 써먹음 6개월 만기 채워야하고 일 잘하면 정직원 제안하고 아니면 계약직으로 제시함 대부분 사장들 나잇대가 50~60대 임 그 시절 사람 답게 '어차피 사람은 많다'가 정론임 알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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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자취방 공포썰
닉네임냥냠냥냠등록 날짜&시간2025.03.21

공포갤이라는 것도 있네 그냥 대학생활할때 이야기 한번 적어본다.  나는 14-17년도까지 천안에 있는 상명대 천안캠퍼스를 다녔다.  이 동네를 안서동이라고 하는데 너희들도 아는 장범준의 학교로도 유명하다. (tmi로 학교 정문쪽에 벚꽃나무가 쫙 깔려있는데 그 밑 계단에서 슈퍼스타k나오기 전에 장범준이 기타치고 노래했다는 이야기가 엄청 많음) 여튼 이 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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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시골에서 겪었던 이야기
닉네임00001등록 날짜&시간2025.03.21

어릴적 내가 살던 마을은 작은 시골마을이었다.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 한적한 시골 마을, 그날은 어김없이 동네 어른들의 담배 심부름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난 이런 심부름을 자주 했었다. 어른들은 때때로 잔돈이나 담배 몇개비를 주었다. 심부름을 다녀와 그때마다 받은 담배를 모아 달에 한번 빈 담배곽에 한번에 넣어 팔곤 했다. 마루에 앉아 담배를 피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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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꿈이 좀 충격이었어서 쓰는글 (feat.엑소시스트)
닉네임00001등록 날짜&시간2025.03.21

너무 실감났던 지난밤 꿈이야기 한번 써볼께.. 내 인생에 이렇게 실감났던 꿈은 처음이라서 한번 써보고싶었어. 재미없음주의🚫 난 꿈속에서 여러가지 꿈을꿔, 시점변경도 휙휙바뀌고, 장면들도 중구난방으로 바뀌어서. 좀 있다보면. 아.. 꿈이구나 라고 눈치채는 순간 대부분 깨어나거든, 근데 지난밤 꿈은 그렇지 않아서 더 현실이라고 믿었던듯해. 이제 꿈 이야기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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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본 베이지색 패딩
닉네임00001등록 날짜&시간2025.03.21

2호선으로 갈아타고 출근 하는 톨인데... 없는 사람을 본 것 같아... 나도 경황이 없어서 막 적는데. ㅅㅊ역에서 타서 가고 있는데 내가 핸드폰 시간 줄이기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있어서 그냥 멍하니 서서 창 밖을 보고 있었음거든. 근데 거기가 지하라서 그냥 밖이 컴컴해. 그러니까 유리에는 사람들만 거울처럼 비치고 있는데 그냥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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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밖에서 본 것은...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괜히 옛날 집 사진을 보다 갑자기 생각이 났던 일이라 괜히 적어본다. 지금 생각해도 난 이게 귀신이라고 믿는데, 중2 남학생의 망상이 현실화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과거 우리집은 소위 ‘집장사’들이 만든 집이었다. 작은 마당, 반지하 여럿, 2층 방 2개 그리고 그 사이에 주인집이 위치해있던 다세대 주택이었다. 당시 우리집은 주인집+반지하를 같이 쓰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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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라멘집들을 폭망하게 만들었던 '손목라멘 괴담'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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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지도사가 귀신을 안믿는 이유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출처 : https://www.dogdrip.net/615452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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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얼굴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시험 공부에 질린 나는 공책 빈 곳에 사람 옆얼굴을 그렸다. ​ 까까머리 남자 얼굴로 옆을 향하고 있었는데 낙서 치고는 잘 그렸다. ​ 공부를 다시 시작한 지 얼마나 지났을까. ​ 공책 페이지도 제법 채워졌기에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 페이지 전체를 바라보았다. ​ 그리고 깜짝 놀랐다. ​ 나는 옆얼굴을 그렸을 것이다. ​ 그런데, 그런데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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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나 어렸을 때 나 때문에 소름돋았던 적 있었대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ㅊㅊ 방과후 괴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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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익~~~~~ 이거 진짜냐? (사진공포주의)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ㄷㄷㄷㄷ . ㅊㅊ -공포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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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은 사연 들으러 온 '불에 탄 모자 귀신'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https://www.youtube.com/watch?v=Y2bjMprzpr8&t=6s 귀신이 자기 얘기하면 온다던데 진짜 와 있네 엄마가 아들을 껴안고 있는 형상 1 저 검은 부분 밝기 조절하면 손같은 형상이 왼쪽 검은 부분을 감싸고 있음 한이 많은데 쉽게 저승 못가지 ㅊㅊ- ㄷ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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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동네 살았는데 집 터 이상해서 이사갔던 썰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옛날에 지금은 재개발된 동네 살때 있던 일들인데 한두번의 일이 아니고 여러번 반복되니까 부모님이 무리해서 동네 떴음 ​ ​지금은 아무 일 없고 우리 가족은 다 그 집터가 뭔가 이상한 악한 기운이 있다고 다들 생각하고있고(그전까지 미신 좆도 안믿었음) 대표적인 건 아래의 일인데 그 외에도 몇 개 있었음 ​ ​ 당시 초딩 저학년이던 나는 집에 오면 늘 메이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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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꾸었던 꿈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초등학생 때 꿈 속에서 영어캠프 같은 데를 갔음. 거기서 다른학교 친구들이랑 밑에 사진처럼 생긴 공간에서 취침 전 다 같이 2층 침대에 앉아 수다를 떨고 놀다가 알람 소리에 꿈에서 깼었음.  그러고 몇년 뒤에 똑같은 꿈을 또 꾸게 되어서 그 때 처럼 친구들과 재밌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왼쪽에 앉아있던 여자얘가 고개를 휙 돌리면서 날 빤히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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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한국 귀신 근황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9

1. 우리가 흔히 대중매체로 알고 있는 귀신들은 전부 오래전 퇴치 하거나 봉인 되었습니다. 허나 그것을 맡던 법사님이나 도사님들도 조선의 멸망과 일제강점기 , 근현대화로 인해 명맥이 끊겼습니다. 이름났던 한국 귀신들은 잡귀가 오랜시간이 지나 힘을 얻게된 경우로 현재 잡귀들도 퇴치되지 않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훗날 큰 귀신으로 나타날것입니다. 2. 퇴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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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연인이 매일 1원씩 송금한다
닉네임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5.03.19

입금자명에 '보고싶다'를 쓰면서.. 하루에 1만원씩 보냈어야지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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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나오는 곳 달글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7

달글의 출처는 다음카페 여러분들도 아는 곳 있음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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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자극적 주의 ) 90년대에 비디오 보던 사람들은 한번쯤 봤을 그 장면
닉네임익명등록 날짜&시간2025.03.17

뒤로 갈수록 그런 장면 있으니 주의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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