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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취준생이고 남자친구는 저보다 4살 위 직장인입니다. 저는 또래친구들보다 이쁜편 같고, 남자친구는 사실 평범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남자친구가 한달도 넘는동안 열심히 데쉬해서 사귀게 됐어요. 사귄지는 300일 가량 됐는데요. 평소 데이트 비용은 남친과 저 7:3 ~6:4정도입니다. 남자친구한테 선물을 받아본 적 없어서 서운한데 헤어질 사유가 될지
더보기썸탈 때도 아니 썸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걍 연락했을 때, 내가 엄청 적극적인 편이었고 걔는 받아는 주는데 밀어내면서 받아내는? 그때는 >나<만 생각했을 때라 ㅇㅋ 넌 날 맘에 안 들어해도 상관x 내가 너 맘에 드니까 난 연락함 ㅇㅇ ㅇㅈㄹㅋㅋ.. 그래서 만나긴 만나는데 맨날 난 너 좋아 -> 난 너 그렇게까진 안 좋아해 -> 그래도 ㄱㅊㄱㅊ 이런 대화만
더보기분명 나한테 관심 있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들리는 말로 걔가 요새 소개팅 하고 있대 ㅋㅋ 그냥 내 착각이였던거지?
여자친구랑 만난지 30일 되었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연락을 안하고 술 마시고 다음날에 미안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그때 이성이랑 마신게 아니라고 해서 별 생각 없었지만 그냥 넘어가면 또 그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 하면서 약간 타박을 줬어요. 저는 그러면 여자친구가 저한테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연락을 성의없고 짧게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좀
더보기여친에게 제가 싫어하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이성 동료와 단 둘이 카풀(출퇴근 셔틀버스 있음) 둘째, 남사친이던 이성동료던 단 둘이 술 자리 셋째, 혼성은 괜찮은데 남성들만 있는 술자리 넷째, 술을 먹더라도 몸도 못가누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마시지 말고 적당히 마실 것 님들은 어디까지 허용이 되시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국 그때 그 친구랑 손절하고 지내는 중 가뜩이나 자기 남친(A) 두고 딴 남자나 전남친을 만나고, 방에 재우는 것이 당연하다는듯이 대화 중에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그마저도 날 포함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술 먹던 자리에서 군대간 A을 계속 뒷담하고, A가 잘못한거 아니냐면서 까던 중이라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만은 그래도 내 기준에선 얘가 더 친
더보기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당시 같은 회사에 8세 어린 팀원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그럼에도 불구 당당하게 고백 해서 교제까지 성공했었던 사람이다. ^^;;; 그 뒤로 많은 개인사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교제 1년이 살짝 넘어가는 2025년 5월에 결혼한다.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8살이나 많다보니 장인어른께서 " 어차피 서로 죽고 못
더보기말 그대로 면연력이란 체력이 안좋아서 툭하면 감기 몸살 장염 비염 달고 삽니다 초반에야 걱정되고 안쓰러웠는데 이제 안 아픈 날을 꼽을 정도가 되니..하 ㅜ데이트하기 귀찮아서 저러나?싶은 생각도 들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이번달도 5일날 보고 못봤어요 몸져 누워서 당장 크리스마스 이브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일출?카운트다운? 아예 기대도 없어요 날 추우면 또
더보기나중에 그 쿨병으로 쌓아뒀던거 터져서 결국 헤어지던데.. 연애할 때는 적당한 쿨함이 최곤거 같아 쿨병 걸려 미쳐있으면 결국 나중에 터지게 되어있음
만나고 행복하게 하는 것보다 속상하게 하는게 더 많은 것같아서 미안해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저의 성격이나 성향에서 아쉬워하는게 있는데 그걸 고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매번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바뀐다고 보장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번 이해해달라고 하기도 너무 미안한데 이런걸로 헤어지는건 너무 쓰레기인가요?
최근에 여자친구가 준비한 일이 있었는데 잘 안돼서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주변 사람이 속상하다고 할때 감정적으로 보다는 문제해결 중심적인 사람입니다... 근데 여친이 속상하다는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속상하겠다... 준비도 열심히 하고 했는데 결과는 언제 나오는데?"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한테 위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이래서 속상
더보기폴인러브 라는 사이트 사기야? 구글에만 나와 고객센터도 가입해야 나오고 네이버에 정보가 없는데 지인이 유료결제 한거 환불 받고 싶다며 도와 달라는데 ㅋㅋ 뭔 남잔 환불이 안된대 사기 같지?
난 너무 잘생긴것도 부담이고 얼굴<몸이고 얼굴 못생겨도 걍 내 스탈로 호감이면 됨 이번엔 확신의 곰돌이상 키 180인대 배 나와도 귀염상이라 좋았는데 연락 오고 리액션도 괜찮은데 한번 보고 다음 약속을 안 잡아 ㅋㅋㅋ 적극적이지 않은건 맘이 없다는건데 그러다 읽씹 하더라 후 나 좋아하는 사람은 다 별로고 참 어렵다
저는 남자 이고, 만난지 1달 정도 되었어요.. 저는 일때문에 쉬는게 한달에 2,3번 밖에 못쉬고 일하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도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자주 술 을 마셔요.. 이런저런 모임도 자주하고.. 여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조금 걱정도 됩니다. 한달에 끽해야 3-4번 보고 붙어있기만 해도 좋은데 어떻게 해야 될
더보기처음엔 여친이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서로 열렬히 사랑했습니다. 모든 걸 그녀에게 맞추고 제 자존심도 버렸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사랑이 조금식 식어가는 게 보이더군요. 무시당하는 기분도 들고요. 그래도 전 제가 더 사랑하기 때문에 더 정성을 쏟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술과 수면제 문제로 두 번 입원을 한 걸 보고 많이 실망했데요. 사실 그
더보기스웨터에 치마 조합이면 귀엽고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 더 격식을(?) 차려야 할까요!! 저녁 먹는건 아니고 커피 마시고 그 동네가 아기자기하다고 유명해서 구경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