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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ㄷㅋ 저 목록엔 없지만 여초에서 이런 질문 하면 뭔 다이소 면봉 물티슈 화장솜 이딴거 받았다는 여자들도 종종 나와서 차라리 구라였으면
여자친구가 인스타 계정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진짜 지인들만 있는 팔로워수 340명에 피드 사진이 다 옛날거인 본계가 있고 다른하나는 원래 공개 였었는데 얼마전에 비공개로 전환한아무나 맞팔해주는 본인 사진, 일상 스토리 올리는 피드용 팔로워수 790명 대 계정, 이렇게 두개에요 연애 초반에 저랑 노는 사진들을 스토리 언급 하려고 부계정 계정을 치는데 그 계
더보기남자들한테 맞추려고 노력할수록 안되는거 너무 힘들어ㅠㅠ 그렇다고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사람 만난다는건 너무 꿈같은 일 아니냐며. 30대중반에.. 연애하려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노력하는데 왜 나를 위한다는 말로 다들 떠나가는걸까?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ㅠㅠ
안녕하세요.. 연애중인데 외로움이 점점 커져서 고민입니다. 객관적으로 제가 너무 높은 잣대를 남친한테 대는건가 싶어서 궁금하여 여쭤봐요. 우선 저는 이전에 표현을 정말 잘해주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몇몇 사람중에 만났던 분 한분은 안맞는 점이 명확했는데 표현을 정말 잘해줘서인지 헤어졌다가 만났다 반복하면서 헤어짐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헤어진지 몇년 지난
더보기저는 남한테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앞에서 싫은 내색을 안하는 성격인데 남친은 저랑 완전 반대로 자존감, 자존심이 세고 고집도 좀 있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직설적으로 다 들으라고 앞담을 하는 성격입니다. 예를 들어 같이 있다가 주변사람 (새치기를 했다거나, 버스에서 내리는데 막 들어오려고 할때 같은 공공질서 안지키는 사람 등) 앞담을 하는 때가 있
더보기2인 예약하고 숙박하는데 수건이 작은가정용2개랑 큰 타월1개 있네 이게 맞아???
서로 너무 모든 걸 쏟아 사랑했다가 일단 결이 너무 다른 서로이기도 했고 그사람이 날 너무 정신적+신체적으로 힘들게해서 헤어졌었어 그런데 나도 모르게 걔한테 내가 의지를 많이 했었는지 그사람 없는 시간을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헤어진지 한 달 안돼서 다시 만나기로 했고 전만큼 자주 보진 않는데 바뀌겠다고 노력하겠다고 말하지만 어디가지 않는 본성같은 게 만날
더보기썸탈 때도 아니 썸이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걍 연락했을 때, 내가 엄청 적극적인 편이었고 걔는 받아는 주는데 밀어내면서 받아내는? 그때는 >나<만 생각했을 때라 ㅇㅋ 넌 날 맘에 안 들어해도 상관x 내가 너 맘에 드니까 난 연락함 ㅇㅇ ㅇㅈㄹㅋㅋ.. 그래서 만나긴 만나는데 맨날 난 너 좋아 -> 난 너 그렇게까진 안 좋아해 -> 그래도 ㄱㅊㄱㅊ 이런 대화만
더보기분명 나한테 관심 있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들리는 말로 걔가 요새 소개팅 하고 있대 ㅋㅋ 그냥 내 착각이였던거지?
여자친구랑 만난지 30일 되었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연락을 안하고 술 마시고 다음날에 미안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저는 그때 이성이랑 마신게 아니라고 해서 별 생각 없었지만 그냥 넘어가면 또 그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 하면서 약간 타박을 줬어요. 저는 그러면 여자친구가 저한테 더 잘할 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 연락을 성의없고 짧게 하더라고요. 제가 그때 좀
더보기여친에게 제가 싫어하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첫째, 이성 동료와 단 둘이 카풀(출퇴근 셔틀버스 있음) 둘째, 남사친이던 이성동료던 단 둘이 술 자리 셋째, 혼성은 괜찮은데 남성들만 있는 술자리 넷째, 술을 먹더라도 몸도 못가누고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마시지 말고 적당히 마실 것 님들은 어디까지 허용이 되시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결국 그때 그 친구랑 손절하고 지내는 중 가뜩이나 자기 남친(A) 두고 딴 남자나 전남친을 만나고, 방에 재우는 것이 당연하다는듯이 대화 중에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고, 그마저도 날 포함해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끼리 술 먹던 자리에서 군대간 A을 계속 뒷담하고, A가 잘못한거 아니냐면서 까던 중이라 그리 좋게 보이지 않았다만은 그래도 내 기준에선 얘가 더 친
더보기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당시 같은 회사에 8세 어린 팀원 여성분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그럼에도 불구 당당하게 고백 해서 교제까지 성공했었던 사람이다. ^^;;; 그 뒤로 많은 개인사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교제 1년이 살짝 넘어가는 2025년 5월에 결혼한다.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8살이나 많다보니 장인어른께서 " 어차피 서로 죽고 못
더보기말 그대로 면연력이란 체력이 안좋아서 툭하면 감기 몸살 장염 비염 달고 삽니다 초반에야 걱정되고 안쓰러웠는데 이제 안 아픈 날을 꼽을 정도가 되니..하 ㅜ데이트하기 귀찮아서 저러나?싶은 생각도 들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이번달도 5일날 보고 못봤어요 몸져 누워서 당장 크리스마스 이브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일출?카운트다운? 아예 기대도 없어요 날 추우면 또
더보기나중에 그 쿨병으로 쌓아뒀던거 터져서 결국 헤어지던데.. 연애할 때는 적당한 쿨함이 최곤거 같아 쿨병 걸려 미쳐있으면 결국 나중에 터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