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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

황혼 행복했던 기억은 단 하루도 기억이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일을 잘하기 위해 다른 일도 배우게 됩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다보니 걱정하던 일이 조금씩 잊혀집니다 간혹 어느 순간에는 기억이 안납니다 다행이에요 조금씩 나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때도 이만큼 불려다닌 적이 없어요.. 공부를 잘하나..? 네니오.. 올 4.5 괴물들 이길 자신? 없어요. 못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드럽게 못함.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있는 기억 없는 기억 다 끄집어내서 버티는 중.. 종강 언제 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 삶에서 11월은 아픈 기억이 많습니다 그 일들을 잊으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억으로 다시 칠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런 기억 하나를 가질수 있어서 무사히 11월이 지나서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오늘은 구름이 조금 더 낀 하루 무탈히 잘 보냈음에 감사합니다 잠깐의 불안도와 힘듬은 기억하지않습니다 무사히 지금 잘 씻고 누워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음에감사합니다 불안한생각이 들면 안하면 된다. 멈추면된다. 긍정적으로...

왠지 좋은 예감으로 갔던 모임에서 좋기도 했었지만, 업된 마음을 절제하지못하고 오버핏나는 행보를 했던 기억에 이불킥하고 하고 있다. 보여진부분이 마음에 걸리지만, 나는 그순간 진심이었고 최선을 다했다. 부끄러워하고 싶지않다. 이불킥 이제 그만.

매일 조금씩 기억을 잃어 가시는 나의어머니 안쓰럽지만 살아계셔서 감사하고 그런어머니를 보살펴주실 기회를 주신 신에게 감사하며 어머니보다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소하지만 신경쓰였던 물건을 버릴 실행력이 생겼음에 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해주고 제가 먹고 싶다고 한 것을 기억해주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족들에게 한 턱 낼 여유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날을 반성할 성찰력이 남아있음에...

《작은 것들로 기억되는 시간》 “그들의 울음과 비명을 극화(劇化)해서는 안 된다는 걸 잘 안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의 울음과 비명이 아닌, 극화 자체가 더 중요해질 테니까. (중략) 죽음의 얼굴 앞에서는 모든 사상과 이념이 그 의미를 잃는다. 누구도...

11/16-17 am 2:00 기억 속의 단 하루. 나의 소원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않고 누구도 밟지 않게 되어 가을이 되면 낙엽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예비 낙엽을 제가 짓밟은 거잖아요. 항상 그 일을 기억하려고 해요. 모든 것들엔 연약한 부분이 있고 그 부분으로 쉬이 죽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한다면 태양에 말라버린 잎...

살아서 있음에도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