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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천성이 그래 ㅋㅋㅋ PT쌤 고를 때도 그랬어 상담 받을 때 어떤 쌤 선호하시냐고 해서 저는 돈 내고 혼나고 싶지 않아유… 그랬거든 쌤들이랑 통화할 때도 마찬가지 같은 얘기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니까 기왕이면 따숩게 말해주는 쌤이 좋음
친구랑 보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 당해서 혼자 보러 가거든 나 좀 어버버 대는 편이라 질문할 거 정리해서 가는 게 좋겠지??
외출하면 하루에 2-3번씩 잡혀 잠실에서 한 번, 강남에서 한번 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람들 맨날 마음 공부 한다는데 명리학 같은 거 공부하는 거야???
엄마가 나 태어난 시간을 모른대 ㅋㅋㅋ 섭섭하지만 엄마가 모른다니까 별 수 없는데 사주 보려니까 괜히 시 모르는 게 좀 걸려서… 시 모르면 정확도 많이 떨어질까?
신점 봤는데 나한테 결혼하지 말래 ㅠㅠㅠ 그냥 혼자 살래 그러면서 엄마도 힘들게 살지 않았냐고 딸은 엄마 팔자 안 닮을래야 안 닮을 수가 없다고…. 엄마에 대해 말한 게 없는데 울 엄마 힘들게 산 거 맞춘 것도 신기하고… 그거 생각하니까 또 잘 보는 분 같아서 괜히 신경쓰이네
난 낯가림이 심해서 그런지 직접 가서 보려고 하면 말도 잘 안 나오고 괜히 기에 눌리고 이래서 그냥 다 전화로 보거든 얼굴 안 보는 게 편해서 ㅠㅠㅠ
로한쌤이나 이두나쌤이나 이런 쌤들 네임드 중에 그래도 잘 잡히는 쌤은 지담쌤 같긴 한데 난 아예 받은 경험 없는데 그분들한테 받으면 뭐가 달라도 달라?? 네임드쌤 무경험자에게 경험을 좀 나눠줘….
그 끝은 늘 미약한 편…… 근데 주말에 넴드쌤들 잡기 더 어려운 거 같지 않아? 난 볼 수 있는 시간이 퇴근 이후나 주말 뿐인데 그 둘 다 박터져서 성공을 못해 ㅠㅠ 특히 프쌤 ㅠㅠㅠㅠ 채팅말고 전화로 봐보고 싶은데 한 번을 성공을 못하네
이제 진짜 물어볼 질문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또 계속 나와 ㅋㅋㅋㅋㅋㅋ 내 상황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그런가 이직운, 이직한 회사에서 사람들하고 운 이런 거 엄청 보는데 나만 그래??
신점이랑 사주로 각각 봤는데 다 나 올해 힘들 거래 ㅠㅠㅠ 작년도 별로 쉽지는 않았는데 그것보다 더 힘들면 그런 빡센 인생 왜 살아야 하지……… 진짜 힘 안 난다
공수에 내 삶을 맞춰갈 때….ㅎ 점에 내 삶을 끼워맞추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별 거 아닌데 허류 이거 그때 들었던 말 아닌가 이럼서 점 보는 게 의미가 있다고 스스로에게 무한 세뇌할 때… 난 좀 현타 오더라
나는 내 이름 적더니 막 느낌이랑 어떤일 일어날지 말해주던데 이름 적어서 봐줬다는 후기는 안보이네 상대방이 있다면 상대방 이름도 같이 적어서 합봐줘
점점 눈만 높아진다는거야 전남친보단 나은애, 그래도 이제 결혼할 나이니 이정도는 됐음 좋겠다 예의는 당연 발라야지, 그래도 이나이에 돈은 좀 모았어야되지않나? 이러다 보면 끝도없이.. 그래서 아직 혼잔가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