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성격이랑 예전에 해외 살다 온 것까지 맞추셨어 ;; 게댜가 나 전공하고 하등 관련 없는 취미 있거든 ㅋㅋㅋㅋ 잘한다고 인정받기도 했었어서 진로에 고민도 많았어 그냥 아예 다른 거 파도 되는건가 싶구 말하다 갑자기 보시더니 그것까지...
https://youtube.com/shorts/2oAts5z2gGg?si=14SGO-6C_M5WvspS https://youtube.com/shorts/ltOVuNjvO40?si=d_jRclIFvOfLGUts 아 근데 도무지 예매 안할수가 없는 쇼츠잖아요~~ 난 대학시절 충동구맬 전공했단 사아실😏
주변에서 공부한 거 아깝지 않냐고 그래서 전공 살렸는데 역시나 안 맞음ㅋㅋ 오히려 시간 아까움ㅠㅠ
전공 안살려서 아까운적 있어? 난 한번도 없는데 가끔 그때 쓴 학원비 아까움 그땐 그게 내 평생 꿈일줄 알았는데
거 말곤 나름 갠춘 얼마전부터 나한테 되게 들이대는데 모 쏠 이라는게 너무 걸려서 망설여짐 보니까 주변에 여사친 1도 없고 전공도 컴퓨터쪽이라 여자랑 마주칠일이 거의 없는듯 만나게되면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가르쳐야할 것 같아서 굉장히...
어디라도 털어놔보고 싶어서 테이블까지 왔네요 전공 살려 중소에 입사한지 5개월차인 27살.. (첫 직장이에요!) 사실 그냥 전공이라도 있으니깐.. 이거라도 써먹자 하는 마음으로 얼결에 갑작스럽게 일 다닌거고 전공을.. 계속 살리는게 고민이 됐어요...
근데 배운게 이거뿐이라 다른 직종 어떻게 취업할지도 모르겠고 대학교 전공이 발목잡는 기분….?
가족이 다 디자인 전공하면 뭐하냐 나는 비전공자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보다도 디자인 못하는데 속상해 죽겠다. 이도저도 아닌 재능으로 하루하루 사는것이 지긋지긋하다. 나도 뭔가를 끝발날리게 잘하고 싶은데 그냥 하고싶은 마음 뿐이다. 이런저런 생각...
시험 다 친건데 안 버리고 모아둠
7월 시험인데 잘 할 수 있겠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