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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나도 모르게 저절로 혼잣말 하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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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당
닉네임달력등록 날짜&시간2024.06.30

흑흑 노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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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왤케 힘들까
닉네임손거울등록 날짜&시간2024.06.25

뭐딱히 하고싶은것도없고.... 회사와서 업무적인내용이 아닌 이거 어떻게 하냐 이것 좀 수정해주라  나는 할줄 모르니까.  좀 해줘라  회사에서 10년째 막내면 그런건가.. 막내인게 편할때도 있지만 이럴때는 좀 힘드네  이거 해줘 저거해줘 이거 어떻게하니  파일에 이것좀 지워줘  이것좀 찾아줘  나도 사람인데 나도 바쁜데 바쁠때 그러면 나도 사람이라서 모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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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감정
닉네임Mr.massage등록 날짜&시간2024.06.25

한나양 너의 오버스런 기쁨도 지나친 감정이야. 분노상심 등 부정적인 감정만 지나친 게 아냐. 너의 오버스런 기쁨도 가식도 다 지나친 감정인걸 모르니. 마치 넌 디즈니의 기쁨이 캐릭터 같애. 그래서 너한테 딱맞는 만화영화인 인사이드아웃 시리즈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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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한테 그림을 그려줬다
닉네임만능인공지능등록 날짜&시간2024.06.21

동심을 파괴했다 이모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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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능인공지능등록 날짜&시간2024.06.21

퉤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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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이라도 볼까 싶음
닉네임익명이등록 날짜&시간2024.06.18

하루하루가 살얼음처럼 굴러가고 뭐 하나 마음 편하지 않고 하는 일은 잘 되고 있는건지 어쩐건지 알수없고 점이라도 보고 조언 얻고 싶음 싱숭생숭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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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2시간 넘게 있으면 얼어죽을것 같다..
닉네임가을낙엽등록 날짜&시간2024.06.16

일요일 아침에 카페에 자주 오는데 올때는 살짝 덥다. 그런데 정확히 2시간 앉아있으면 추워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 그만 가라는 고도의 전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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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렀는데 뿌듯했다
닉네임익명이등록 날짜&시간2024.06.15

하루종일 매우 게을렀지만 게으름이 뿌듯했다 머릿속에 산만하고 걱정스러운 일들이 잔뜩이지만 그래서 더 게을러져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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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
닉네임행운102등록 날짜&시간2024.06.02

예전에는 뭔가 답답하고 불안한 기분일때 원인 파악 -> 해결유무 -> 마음가다듬 이런식으로 마인드컨트롤했는데 오늘은 그게 잘 안되네 특별한 이유가 없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이유가 될라면 다 문제이긴 하고 너무 복합적인가봐 호르몬 탓인가... 아니면 일요일밤 증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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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만보를 걸으면 안된다
닉네임가을낙엽등록 날짜&시간2024.05.26

어쩌다보니 지난 금요일에 3만보를 걷게 되었다. 아침에도 동네 산책하면서 걷고, 점심에도 회식 장소가 멀어서 걸었고, 퇴근하고 오후에도 야간 라운딩을 한다고 엄청 걸었고.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 주말 내내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못걷고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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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행
닉네임노는제이등록 날짜&시간2024.05.25

처음으로 혼자 여행해 봤어. 지금 생각하면 번아웃이었던 거 같아. 높은 목표치 주위의 기대 시샘, 모든 걸 떠나고 나니 편해졌어. 어색하고 두렵고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신경 쓰이던 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어. 혼밥 가능한식당에서 혼밥도 하고 ㅎ 먼저 온 어려 보이는 학생 둘이 날 보는데 되려 당당하게 봐라! 나 혼밥 하는 사람이다! 하면서 먹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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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들은
닉네임||||||||||등록 날짜&시간2024.05.22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그렇다고 나쁠건 아닌거 같아. (오히려 좋을때도)  미디어에서 워낙 남의 인생 관심있게 보면서 떠드니까 다들 남의 시선 신경쓰는줄 아는데  아니라고.  아닌거 같다고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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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그래도 지지했는데
닉네임익명이등록 날짜&시간2024.05.18

이건 선 넘었다 애들한테 상처 제대로 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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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죠다쉬, 난 못 입어봤지만
닉네임가을낙엽등록 날짜&시간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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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옷 정리~~
닉네임구래등록 날짜&시간2024.05.10

거실바닥에 늘어놓은 지난계절 한번도 입지않은 저 옷들을 어떻게 할까.? 아까울것도 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궁상ᆢ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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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니 물고기자리들 많네
닉네임Mr.massage등록 날짜&시간2024.05.09

교회가니 물고기자리 남녀불문 할것없이 많은데 특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별자린데 말투는 꽤나 이성적이네. 점성술로 보니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이군. 보통 물고기태양에다 물고기수성인데 어째서 내 주변 아는 교인들은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인지 도통 알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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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잘못섰다 ㅠ
닉네임가을낙엽등록 날짜&시간2024.05.02

구내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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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기 싫은 모임
닉네임당근빵등록 날짜&시간2024.05.02

어떻게 빠질까 궁리하던 중 갑자기 세미나 잡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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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락
닉네임언덕위포도밭등록 날짜&시간2024.05.01

오래 알던 친구와 간만에 만난 어느날 가치관의 차이가 꽤나 벌어진 것을 느끼는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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