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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라는 친구가 이제 막 백일 지난 애를 데리고 용인놀이공원가자 제안함 친구3명은 오랜만에 놀이공원가는거라 오케이함 근데 A라는 친구가 갑자기 애는 돌아가면서 돌보자고 얘기함 C(쓰니)랑D는 놀이기구 잘타 애 돌볼시간없다 얘기함 (A랑B는 놀이기구 잘 못탐) 그래서 D가 그럼 캠핑이나 한강가자 제안함 A가 한강은 멀고 풀도 많고 벌레도 많고 애 데리고 지하철

안녕하세요  20년 넘게 만난 친구가 있어요 A가 있어요  A가 제전남친 (B)랑 잠자리도 여러번 하는바램에 AB친구들이랑 연락을 안하게 됫어요  B라는 친구(C)랑가끔 연락을 했어요  C라는 친구땜에 B친구를 알게 됫거든요  C라는 친구랑 통화하다가 B라는 친구가 A라는 친구랑 잠자리 하고 놀았던 이야기를 C라는 친구한테 이야기를 다한걸 알게됫어요 B라는

납득 안가는 상황을 납득한척 하는 표정은 어떻게 짓는거야? 대충 이해한 척하고 싶은데 그게 안됨

어디라도 털어놔보고 싶어서 테이블까지 왔네요 전공 살려 중소에 입사한지 5개월차인 27살.. (첫 직장이에요!)

일단 저는 잠이 안와요 낼 출근인데!!!!!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