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공 빼고 하다가 투구수만 올라간다. 맞는다고 다 안타되는거 아니니 야수들 믿고 팍팍 꽂아버려
천성호와 김영웅 두팀모두 내야세대교체가 절실했던만큼 제발 터져라 터져라 했던 김영웅과 천성호의 활약이 반가운 상황 (특히 kt는 내야진 노쇠화가 심해서 작년까지 이제 40대인 박경수가 주전2루수 소리 들음) 두 팀모두 오랜 고민거리 하나를 해결
수상할 정도로 많이 보이는 어떤 남성들….
그래도 잘했다.. 잘때렸는데 너무 야수 정면이었으ㅠ
엘지 야수들은 정말~~~~
만만하게 봤던 한화에게 오늘도 질것 같구만. 여태는 투수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보면 야수들도 실수가 잦다. 박진만 감독이 좀 독하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