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락치 같은 트레이더스 후기를 써보겠다. 바깥 냉장고에 있는데 은근히 지나치기 쉬우니 야무지게 훑어보고 사오도록 하자. 꼬막 알갱이는 좀 작은 편인데 양념이 매콤짭짤달달해서 밥비벼먹기 딱이다. 코스트코 꼬막이 짜다면 트레이더스 꼬막은 맵달임...
한때 강릉 엄지네를 시작으로 꼬막비빔밥이 대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코스트코도 몇년 전부터 꼬막비빔밥을 겨울시즌에 판매하고 있다. (이제 상시인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한다 👍👍👍 가격은 14468 원인데 이 애매한 가격 뭐지? 최초 출시 가격...
꼬막먹고싶어서 마트가서 사와서 해감하고 삶았는데 이거 언제 다 까냐... ㅋㅋㅋ진짜 할수있다고 생각했던 나자신 원망해..
순천가서 먹었던 꼬막 '남녘들밥상' 추천글이 많아서 보고 갔었는데 대기가 어마어마 했어요 다행히 줄서기 어플 사용해서 그나마 조금 기다리고 들어갔었던 진짜 맛있었는데 가격은 1인당 23,000원, 또 먹고싶은데 조만간 다시 가야겠어요. 여수ㅡ순천...
돈까스 완전 마음에 들었음 다 먹으면 바로 재구매 갈길 예정 닭갈비는 양은 작지만 떡도 쫄깃쫄깃 맛있고 ㄱㅊ 이건 이번에 두번째 주문 부추꼬막비빔장 아직 안먹었는데 소문이 자자해서 기대중
오징어순대와 꼬막무침 시키고, 백화점에서 장본 치즈와 기타 음식들과 맛있게 먹었네요 요즘은 밖에서 헤비하게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라미트하게 간단히 한잔 하는게 마음 편하고 좋네요 과음은 이제 힘들어요 ㅋ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찬바람불면 꼬막철 돌아오는거 맞쥬? 제철 재료 아주 중요해유😁 닦고 삶고 까고 양념해서 채소넣어서 된장찌개랑 준비했슈. 식용꽃을 올려두었더니 가족들이 넘 좋아하네유~~작게 신경썼는데 좋아해주니 저도 기분 좋아유^^ 따뜻한 주말 보내유~~~
컬리에서 구매할 때마다 매번 사먹었는데 요새 양도 줄고 맛도 좀 변한 거 같어요 ㅠㅠ 연어장이랑 꼬막장 같이 구매했는데 꼬막장은 진짜 밥도둑 입니당 ㅎㅎ
따뜻한 집에서 밥 먹을 수 있음에.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음에. 엄마덕분에 맛있는 꼬막비빔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월세 밀려서 장사접고 원양어선 타러 간다고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하는게 맘에 든다고 장신이 무이자로 2천빌려줘서 장사 계속함 그리고 저렇게 매출 떡상 ㄷㄷ
주말에 놀러가서 그냥 제 맘대로 치팅데이 했어요 강릉 엄지네 꼬막 비빔밥이랑 과자 먹었어요 ㅋ 오늘 부터 다시 시작!!
앞으로 꼬막 무침은 집에서 해감해서 직접 삶아 껍데기 까는 수고로움을 동반해서 만들자. 자숙 꼬막 살 샀다가 맛이 없어서 곤란했다.
1인분 17000원 꼬막한상 (이게 제일 기본 가격)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던 한상이었음 자리에 앉으면 꼬막 한 접시를 직접 까먹으라고 주는데 이건 마치 꼬막 까는게 얼마나 힘든지 체험해보라는 것 같은...?
엄지네 꼬막 비빔밥이랑 비슷하지만 달라. 난 들기름에 볶았어. 달래 간장 넣고.
봄이 아니라도 달래는 쉽게 구하지. 그래도 제철이 있지. 어릴적에 할머니는 항상 꼬막 무침.. 무침 맞니..? 가만. 꼬막찜? 꼬막 무침? 양념 꼬막? 간장 꼬막? 뭐가 맞을까. 아무튼. 달래넣은 양념 간장을 삶은 꼬막 위에 얹어주셨다. 달래는 봄에 나잖아...
꼬막쨈뽕을 아시는가 근데 탕수육 맛집이라는 여기는 바로 대전 ’조기종의 향미각‘ 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