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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노포. 비빔냉면과.만두 먹음. 만두 1알에 2천원인데 되게 큼. 비빔냉면은 고기랑 회무침 다 얹어줌. 메밀면은 툭 끊기는 찐 메밀면.

호치민을 넘어 푸꾸옥으로 즐거운 생활 모든것이 행복했다

미역국을 예약해서 먹어야하는 곳이 있다구요? 네..있더라고요. 가마솥에 갓 지은 밥에 잘 끓여진 미역국, 거기에 젓갈에 김치까지 해서 정갈한 밥을 파는 곳, 오일제. 전에 워크인으로 먹으려고 했다가 실패했던 오일제를 예약 후 드디어 방문. 기대했던 그대로 정말 정갈하고 맛있었다. 미역국의 미역을 붓가케 우동 먹듯이 저 소스에 찍어 먹고 밥을 반쯤 먹으면

크로와상 빵위에 에그마요 빵이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는데 이게 8천원.. 가격이.. 가격이…

언젠가 글쓰러 간 스타벅스에서 저녁으로 먹은 거 단호박 샌드위치 좋았는데 요즘 안 보이는 듯.. 여기 스벅 좋아한다. 주차하기 좋고, (스벅 주차장 말고도 근처에 주차할 공간이 많음) 그리고 한라산이 보이고, 또 매우 쾌적하다. [카카오맵] 스타벅스 제주한라수목원DT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서길 3-5 (노형동) https://kko.kakao.co

혼자 점심 먹으려고 갑자기 찾아서 간 곳인데 맛있었다. 딱새우 양도 많았고, 오일 파스타는 언제나 사랑입니당🫶 [카카오맵] 아끈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2길 31-3 1층 (조천읍 신촌리) https://kko.kakao.com/5QhqiA937X

파스타 집김밥 솥밥 엄청 먹었네요… ㅎ

김포에 오리주물럭집이 유명하다고 한다. 원래는 또간집에 언급 살짝 됐던 곳을 가려다가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는 후기를 듣고 현지네오리농장을 가게됐다. 일단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맛있기도 하지만 이런 곳치고 굉장히 쾌적해서 좋았다. 일단 우리는 오리주물럭 반마리에 버섯 사리만 추가했는데 양도 진짜 두 명이 먹기에 충분히 많았다. 쌈채소도 직접 텃밭에서 키

갑자기 혼자 밥을 먹어야해서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급하게 예약한 도부. 전에 한 번 다녀왔는데 너무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런치코스를 먹으러 왔다. 양배추 샐러드 꼬숩고 짭쪼롬함 그잡채 숙성한 숭어사시미 회가 진짜 두툼했고, 같이 나온 소스가 잘 어울렸다. 메인인 유린기 자리가 바형태로 되어 있어서 조리과정이 다 보이는데 정말 갓 튀겨져

근데 이제 대부분 등산을 곁들인... #아싸복만두 안산 등산 마치고 먹었던 칼국수와 만두 칼국수가 깔끔하니 맛있었다. 만두는 기성품이지만 그래도 잘 먹었음. 김치도 굿. #일품순두부 가끔 한식 땡기면 가는 곳. 갓지은 돌솥밥에 순두부 최강의 가성비 조합임. 제주도엔 정말 지점이 많다. 개인적으로 햄치즈순두부를 좋아한다. #잇마이피자 바질토마토피자 #채부동잔

양고기 바로 너 그리고 이번에 발견한 와인 벅쉑 버번 배럴 양고기랑 찰떡궁합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웬만해서는 만족시킬수 없었는데 성수감자탕에 손수제비에 볶음밥 진짜 최고 여기 들깨 추가 필수

오랜만에 달지 않고 완두콩 올려주는 간짜장을 만났는데 진짜 맛있어요

배달 망빙에 비쥬얼 내 인생 최고의 망빙인데 배달이 되요 두개가 다른날 찍은건데 맛있엉

통골뱅이탕에 한우 계란말이 오랜만에 밖에서 먹는 술~

오늘의 메뉴는 육사시미+육회 1인세트. 강원도에 사람들을 이끌고 당일치기 등산을 다녀왔다. 하루종일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가슴 졸이다가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먹는 혼술. 맥주 한모금 마시니 하루 종일 자리 잡았던 긴장감들이 조금씩 녹아간다.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되고, 또 남의 기분을 탐색하지 않아도 되는 혼술의 순간이 너무 좋다. 이것이

여전히 알다가도 모를 음식 평양냉면. 참 신기한 게 육수만 먹을 땐 좋다하다가 면이랑 함께 콜라보 되는 순간 어려운 맛이 됨. 아직의 어른입맛이 되기는 멀었나보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함께 시킨 굴림만두는 직접 만드시는 거라고 하셨는데 직접 수제로 만드는 거라서 하루 소량만 생산 가능하다고...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오늘 첨먹어봣는데 나는 기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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