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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달린차를 남편 꼬드겨 셀프세차하고오니 추운 날씨에도 땀이 나서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대서 안주로 닭날개구웠슈~~ 살짝 매콤하니 맥주 부르는 맛이쥬~ 딸은 엄마랑 이천에 그릇구경 갔을때 꼬박 들렸던 류재은베이커리 마늘빵이 먹고싶대네유. 바게트 길게 잘라 추억의 그 맛 흉내내봤슈. 따뜻한 주말들 보내유~
저희 시가는 신정날 점심쯤 모여서 맛난 밥 사먹고 헤어져유. 깔끔하고 좋지만 살짝 아쉽기도 한 이 이중잣대~^^ 신식 시가와 상반된 모이기 좋아하는 친정집. 올해는 날씨도 안좋고 각자 집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로 했슈. 그래도 아쉬워 잡채 대량 만들어 근처사는 친구들 와서 갖고가~해서 나눠줬슈 생각해보니 이것만 먹음 느끼할것같쥬? 등갈비 매콤하게 해봐유 전
더보기방학하니 저도 주방순이가 되어가유 점심은 뭐해주까?하니 엄마표 볶음 우동이래서 채끝 할애하며 내맘대로 만들어봤슈. 제주도 당근이 요즘 제철이라 박스주문했는데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전생에 말이었냐 소리 들으며 딸이 먹는거 구경만해도 배불러유. 먹기전 가쓰오브시 듬뿍 올렸는데 그걸 못찍어 안타까울뿐~ 점심들 맛나게 드셨쥬?
어제 엄청맛난 단감3개를 누가줬슈 모짜렐라와 어린잎으로 샐러드했더니 남편이 요즘 단무지랑 순두부로도 샐러드하나보다고 말해서 식탁에서 웃고 시작했쥬. 사진보니 그런것같아유. 가끔 손이 많이가는 빵을 찾는 딸. 크로와상반죽이 무지힘든디... 초코 콕 박아서 뺑오쇼콜라..해봤슈 허연 밀가루가 이리변신하다니 제빵의 세계는 신기하네유. 힘은 들어유 직장 동료가 갖
더보기즤집 식구들은 감기기운있을때 토마토 스튜를 찾아유 샐러리많이 넣고 페퍼론치노 살짝 넣음 매콤하니 땀 쭉나는 스튜완성이쥬 크리스마스는 지났으니 이그릇은들어가야하는데 사용시기가 너무 짧아 아쉬워서 딸기브라타치즈랑 잘어울려서 마지막으로 써봤슈. 오랜만에 왔는데 글이많이 없네유 많이들오심좋겠어유
지인이 대봉감을 잔뜩 주어서 한번 도전해 보는 감말랭이 집에 식품 건조기도 없고 그 흔한 건조대도 없어서 대강 에어후라이기에 넣어 돌리고 자연건조중입니다 ㅋㅋㅋㅋㅋ 과연… 아직 떫어서 먹으면 퉤퉤인데 며칠 숙성시키면 된대요 정말인가요?
산뜻한 겉절이가 먹고 싶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알배기 배추는 3980원 배추 한포기 9800원 봄동 900원.. 봄동 큰 한봉지 900원에 겉절이와 봄동전을 해봤습니다.. 10분 만에 후다닥 .. 소금에 절이지 않아서 나트륨 걱정도 없고요.. 평소 밥상 미역비빔국수
자작한 느낌의 국물파스타 국물없는 파스타 사실 청어 아니고 가시없는 임연수로 만듬
1. 가지를 버터에 굽는다 (가지3개에 버터 10g) 2. 간장2 미림1 설탕 0.5 물2 고추가루 0.5 참기름 약간 다진마늘1 섞어서 붓고 졸임(두부조림 양념과 같음) 3. 쪽파 또는 부추로 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