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이 아니라 가성비스카 온 재질임
시험기간인가봐 이시간에도 북적인다 ..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배에서 소리나서 후다닥 집으로 도망쳤슴다ㅠㅠ ㅠㅠ 이런게 매일먀일이라 너무너무 지칩니다요,, 내 배 아픈건 괜찬ㄹ지만 남들한테 피해줘서 너무 민망하고 창피ㅜ
스카 일일권 12시간용 끊어서 꽉채우고 왔어! 중간에 밥먹으러 한번 나오긴했지만 졸지않고 했어~내일 또 갈거야 토요일 셤 이고든
1번스카 조명이 전체적으로 밝음 (좋아하는 스타일^-^,.어두운거 싫어해서) 거리는 2번스카랑 비슷! 근데 가는길은 큰대로로 다님! 50시간 7만원 •• 2번스카랑 대체적으로 가격대 비슷함! 2번스카 예전에 다녔어서 지름길 빠삭하게 알고잇슴ㅎ 근데...
공부 하기실은데 일단 간거만이라도 칭찬해조 힘내볼게ㅜ
진짜 쉬고 싶었는데 그래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스카에 왔어…! 뿌듯해🥹
시험 앞두고 스카에 있는 딸이 투움바가 먹고싶대유~ 알았다고 30분뒤에 오라니 또 톡이와요. "친구들이 맛있겠대요" 몇명이냐 데리고와서 먹고가~ 넷이와서 야무지게 먹고 엄지척 날려주고갔슈 부리나케했는데 지도 기분 좋네유~
스카갔다온 딸이 후딱 먹고 간대서 한그릇 음식으로 셋팅해봤슈. 애정을 담아 살짝 전복도 하나 올려봤슈.
여섯시간 공부할 수 있었는데 처 자느라 꼴랑 세시간밖에 공부 못한다,,,,,,,,,,,,,,,,,,,,,,,
시간이 흘러도 그 안에 담긴 마음만은 변하지 않을 편지, 한장의 '러브레터'. 이메일 보다는 우편 도장이 찍힌 종이 편지가 괜스레 우리 마음을 더 따뜻하게 적셔주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그러나 그 매개가 중요하랴. 무엇이든 그것을 통해 진심이...
이직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