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연이 아니라 가성비스카 온 재질임
시험기간인가봐 이시간에도 북적인다 ..
스카 일일권 12시간용 끊어서 꽉채우고 왔어! 중간에 밥먹으러 한번 나오긴했지만 졸지않고 했어~내일 또 갈거야 토요일 셤 이고든
공부 하기실은데 일단 간거만이라도 칭찬해조 힘내볼게ㅜ
진짜 쉬고 싶었는데 그래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스카에 왔어…! 뿌듯해🥹
시험 앞두고 스카에 있는 딸이 투움바가 먹고싶대유~ 알았다고 30분뒤에 오라니 또 톡이와요. "친구들이 맛있겠대요" 몇명이냐 데리고와서 먹고가~ 넷이와서 야무지게 먹고 엄지척 날려주고갔슈 부리나케했는데 지도 기분 좋네유~
스카갔다온 딸이 후딱 먹고 간대서 한그릇 음식으로 셋팅해봤슈. 애정을 담아 살짝 전복도 하나 올려봤슈.
여섯시간 공부할 수 있었는데 처 자느라 꼴랑 세시간밖에 공부 못한다,,,,,,,,,,,,,,,,,,,,,,,
시간이 흘러도 그 안에 담긴 마음만은 변하지 않을 편지, 한장의 '러브레터'. 이메일 보다는 우편 도장이 찍힌 종이 편지가 괜스레 우리 마음을 더 따뜻하게 적셔주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그러나 그 매개가 중요하랴. 무엇이든 그것을 통해 진심이...
이직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