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껭끼데스카~ 영화 러브레터

no name


시간이 흘러도 그 안에 담긴 마음만은 변하지 않을 편지, 한장의 '러브레터'.
이메일 보다는 우편 도장이 찍힌 종이 편지가 괜스레 우리 마음을 더 따뜻하게 적셔주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그러나 그 매개가 중요하랴.
무엇이든 그것을 통해 진심이 오가고 그 마음이 잘 전달된다면 충분하다. 시대가 가면서 형식과 모양, 영원보다 순간을 중시해가고 있지만 변함없이 지켜져야 하며 또한 누군가에 의해 지켜지고 말 것은 그 진심이어라.

댓글 1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 Loading...

댓글 쓰기

Loading...
Loading...Loading...
Loading...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