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안은 잔잔한 긴장감이 흘렀다. 책장을 넘기는 소리, 펜 긋는 소리가 가끔씩 섞였다. 모두가 집중하는 풍경 속에 앉아 있으니 나도 자연스레 마음이 잡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위로가 되었다. 고요함이 가진 힘을 다시 느낀 순간이다.
1. 내일 도서관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감사하다 2.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나무나 좋고 마음도 한가롭고 행복하고 감사하다 3. 도서관에서 점심을 백반으로 먹는 기쁨도 은근 기대된다 그리고 이또한 감사하다
오늘도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공부할 수 있는 도서관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돌아올 집이 있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네 ㅊㅊ ㄹㄹㅇ
경복궁 집옥재 (종로구 세종로 1-1) 원당마을 한옥도서관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7) 청운문학도서관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도담도담 한옥도서관 (종로구 숭인동길 43) 출처 :https://x.com/where__going/status/1935947872358613320 X의 핫플소식계님...
가까운데 가려고 했는데 먼 길 가야겠넹.. 나 찾는 사람 없으면 밥도 안먹고 하루종일 자는거 쌉가능.. 밖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 박터지게 책보는거 보면 내가 자빠져 잘때가 아니라는게 느껴짐
사서베스트는 전국 도서관의 사서가 좋은 신간도서를 선정하여 추천하는 좋은 책 읽기 운동이야. 출처 https://shingu.or.kr/76/?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65762777&t=board
내 세금 유용하게 쓰고 있구나 흐뭇하게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도서관이라고 생각함. 1. 한국 책 종이 재질 때문에 비싼 거 알지? 요새는 기본 만원 이상씩임 근데 이런 책을 공짜로 인당 거의 10권씩 빌려줌. 대출연장도 하면 저 비싼 책들 내 맘대로...
층층이 사람 없는 곳이 없네 이랗게 많이들 사용하고 있었다니 나도 여름엔 도서관으로 자주 피서 와야겠어
-_- 그것도 모르고 이 비바람에 책들고 산책한 여자 되었다. 심지어 무인반납기도 문을 닫았다. 췟
석사논문 쓰는데 교수님이 너무 무섭고 인신공격을 하고 연구 결과가 맘에 안든다고만 하며 하네요. 그래도 우울증 약 먹고 다시 도서관와서 컴터 켜고 눈물 참고 논문 또 씁니다. 포기하지 않는 나를 칭찬해요!
도서관....😱 심지어 우리나라인줄도 몰랐음...
빌리신 분 반납해주세요... 읽고싶어요...
유자차도 마실거야~!
도서관갈까하다가 카페로 급 노선변경
집에 책이 많은데 도서관 다니기 시작하니까 공간절약 돈절약 너무 좋네요
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출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