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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만난 친구인데 오랜만에 연락돼서 최근에 만났어 얘는 esfj남자인데 같이 술마신 첫날, 길걷는데 차오니까 이쪽으로 오라고 어깨 당기고 뭐 하다가 손도 잡고 터치를 하더라?! 나는 infp인데 이런건 100퍼 썸일때만 하는건데 얘가 이래서 혼란스러워. 그때 말은 안했는데 그날 엄청 당황스러웠어. 이런거 말고는 날 친구로 생각하는 분위기인데 esfj

이거 내 주위 N 들은 엄청 재밌게 봤다고 하고 S 는 정신없고 재미없다구 하더라...ㅋㅋㅋ 나는 intp인데 이거 보고 영화관에서 엉엉 울었음 너무 감동적이어서...🥹

나는 E 지만 집에 있는걸 훨씬 좋아하는 집순이라고  I들 중에도 은은하게 집밖에서 노는걸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밖으로 나다니는건 E랑 I랑 아무 상관없는데  왜 자꾸 그런걸로 구분하는거야

1 ESFx 2 ESTP ENFJ 3 ESTJ ENFP 4 ENTx 5 ISFJ 6 ISFP 7 INFJ 8 ISTP 9 INFP 10 ISTJ 11 INTJ 12 INTP

INTJ ISTJ INFJ Estj INTP ENTJ ISFJ ISTP ENFJ INFP ENTP ESFJ ISFP ESTP ESFP ENFP

내가 만났던 entp 들 보면 맨날 지 생각이 맞다고 우기고 주장을 들어보면 뭐 앞뒤가 맞지도 않고 자의식 과잉 개심하고 아는 척 개쩔고 이런 사람들이 많았음.. 같이 일할 때도 본인만의 비전이 엄청 큰 것 같은데 그걸 능력으로도 행동으로도 증명을 못하는 사람이었어 하다못해 이빨을 잘 까서 동료들 설득이라도 하면 모를까 그것마저도 못하고.. 일단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