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는데 점집 갔을 때 나는 무당들이 아래보고 말하거나 내 눈 똑바로 보면서 말하거나 그랬거든 웬만함 거의 다 친절했어서 무섭지도 않고 그랬는데 나말고 내뒤에 허공보면서 줄줄 말하면 무서울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ㄷㄷ 그런경험 있어?
붉게 물든 나뭇잎 불어오는 추운 바람에 하나 둘 떨어지니 눈보라 치는 겨울이 온다 아~ 이렇게 계절은 바뀌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구나 허공에 대고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니 허공에 맴돌기만 하는구나 화요일 ~ 가슴으로 행복하자
허공꽃이 허공에서 열매를 맺는것과같은 망상을 지니지않고 보통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만든 인연의 열매는 나의 시간이 되므로 이또한 살아있다는 이유여서 감사합니다
허공저격이나 하는 애들이나 정병글 끌고오거나 써재끼는 애들이나 하지ㅋㅋㅋㅋ 진짜 답이없다^^...생각을 함
한하는선수관리가잘안되는것이문제다투수들이자신감없그 전체적으로프로적인면없어 한물간선수들돈으로 한계인가감독이잘뭉처주면좋아지겠지 가장 중요한 시기에 '패류패패패패패류패패'라니...8위 한화, '윈나우' 공허한 외침이었나 [스포탈코리아...
https://v.daum.net/v/20240916094151686
허공 응시 중
소망했던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두기도 했고 한 달이란 동그란 숫자들이 채워지는 날 부푼 날갯짓도 바람 빠진 연이 되어 허공을 가로질려 날아가도 그렇게 그런 날로 매김질 했던 날들로 채워서 365일로 탑을 쌓아도 어느 한순간 낙엽 되어 사그라지려...
(최근아님) 달랑달랑 ㅊㅊ https://youtube.com/shorts/Pov6Zq472uQ?si=94wcPUGHfnyNd5Cf
내가 화살이라면/ 문정희 내가 화살이라면 오직 과녁을 향해 허공을 날고 있는 화살이기를 일찍이 시위를 떠났지만 전율의 순간이 오기 직전 과녁의 키는 더 높이 자라 내가 만약 화살이라면 팽팽한 허공 한가운데를 눈부시게 날고 있음이 전부이기를 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