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카라(Cara)였습니다. 독일의 구조 보호소에 살고 있는 6살 벵골 호랑이였습니다. 장난감을 씹다가 이가 부러졌어요. 그녀는 수술을 받았고 완벽하게 몸에 맞고 음식을 제대로 씹는 데 도움이 되는 Golden Fang(금송곳니)을 장착했습니다.
흑흑 치과가기 싫다고...
교정기 떼고 유지장치 붙이는 거 몇 분 정도 걸려?? 낼 치과 가는데 친구 약속 바로 다음에 잡아서 ㅜㅜ 오래 걸리니 아님 뚝딱해??
스케일링 한판 하자고 해서 뭐 그러라고 했더니.. 잇몸이 다소 부은곳이 있다고 하더니, 다음주부터 잇몸치료 부터 한판 돌자고...ㅠㅠ 4년전에 잇몸치료 싹 한거 기억하냐고 해서... 끄덕거렸더니 이제 다시 그때가 왔다고.. 이 치과는 나를 그냥 두지 않아.
나만 그런가?? 마취해서 아무느낌 없음+치과의 조명..온도..습도… 치료받다가 잠꼬대 할 뻔;
강제로 치과가야하네ㅠ
치과는 갈때마다 무섭네 오늘은 빡센 치료 하는 것도 아닌데
미용실 치과 추워서 미루는중 다른 것 때문에 미루는게 아녀......
진짜 다음주에는 꼭...간다...스케일링 하러 가야돼....
어렸을땐 엄마가 돈까스라도 사줬지 지금은 내 돈 주고 가서 고통받아야 하잔아,,,,
뮤서워서 버텼는데ㅜ안되갰도라 응원해줘.... 내일의 나를 ...!
정말 최대한 미루고싶다...
스케일링 해야되는데 진짜로 이젠ㅠ
최근에 치과치료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 치과 치료여서 대부분은 실비 대상이 안될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서류를 모두 떼서 신청했더니, 기대보다는 많은 돈을 돌려받을수 있었다. 역시, 귀찮다고 지레짐작으로 포기해서는 안되는거였어...
임플란트 하는데 입안에서 망치질을 얼마나 오래 하는지.. 아랫니는 뼈가 단단해서 관계없는데, 윗니는 원래 뼈가 좀 푸석하다나.. 그래서 망치로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면서 해야 한다고.. 나야 뭐 눈감고 입벌리고 있으니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알수가 없지
나 신경치료 때문에 벌써 5,60깨졌다ㅠㅠ 이래서 치과가 무섭구나 다시 졸라매고 거지처럼 살겠슴다
이놈의 치과는 힌번 걸리면 몇주를 고생해야하는거야ㅠㅠ
맘 같아선 당장 뽑고 싶은디 지금 열나고 부은 상태인데 좀 낫고 치과가야되겟지? ㅈㄴ 아파
가족여행에 치과에 생각지도 못한 지출땜에 큰일남ㅠ 담달엔 다시 거지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