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서 노트북 하는데, 슬그머니 긴바지 & 긴팔로 갈아입고 왔다. 시원한게 아니라 추워졌네
문 쳐열고 창가에서 소리는 왜 쳐 질러? 앞에 5메다도 안되는데서 문 쳐 열고 소리지르면 반대편에서 다 들릴거라 생각하는 기능들이 없나 벌레도 없는데 모기향 켜고 밖으로 냄새 나가게 해둠 꼬우면 문 쳐 닫겠지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테이블? 작명실력 인정 커피한잔 들고 반드시? 가서 앉게되니 창가 혼석이좋다
오늘 아침에 일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창가로 가서 함박눈을 구경하는데 괜스레 기분이 좋더라구요. 팍팍한 일상에 감상 한스푼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할라고 창가에 둠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