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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용감 가진 지갑이 옆동네 당근마켓에 올라왔어..내가 길거리에서 뛰다가 떨군거 누가 주워간거라 당근마켓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보고있었거든 구매내역서도 따로 없대 ㅠ 뭐라고 물어보지... 물론 100퍼센트 확신은 아님 근데 뭔가 맞는거...
들뜨고 이벤트같은 하루 분위기에 연말 약속 케이크가격 등등 정말 지갑 다 털렸어..... 재만 남았다
지갑이 텅장되었어...
요즘 뭐든 다 너무 비쌈..ㅠㅠ
기존 지갑이 커서 갖고 다니기 귀찮았는데 천원짜리 지갑사서 여기저기 잘 갖고다님!
넘 흔해서 고민이야 ..
이쁜 게 넘 많아서 못 고르겠어 .. 세일 때매 다들 가격 비슷하다고 하면 이 중에서 뭐가 젤 나아?
나는 지갑에 하나 갖고댕겨ㅋㅋㅋ 매년 엄마가 바꿔주셔 너네는?
이때 지갑 잘 털리는 거 아시죠?
정신머리 꽉 잡아ㅠㅠ 지갑 꽉 잡아ㅠㅠ
이거 괜히 지갑에 넣고다님 ㅋㅋ 성공할거야 !!! 🙏🙏
대체 왜 저 대신 제 통장하고 지갑이 다이어트를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통장하고 지갑은 뚱뚱한게 좋은데.
술 좋아하지도 않는데 돈나가고 아까워.,. 안갈수도 없고 하..지갑 비상이네
제일 지갑 털리기 좋다
11월도 위험했지만 12월 연말은 술자리며 클쓰때문에 돈 나갈텐데 하.. 벌써 한숨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