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뛰고 싶었는데 침대에서 나오는게 어찌나 싫든지... 그렇다고 일찍 회사가는건 더 싫고. 그런날이 있다. 그렇지만, 뛰는게 더 나을뻔했다. 내일은 꼭 조깅하자!
영하 5도까지는 어떻게 커버해보겠는데 영하 10도는 불감당ㅠ. 러닝머신 뛰려고 집앞 헬스장을 끊어야 하는걸까ㅠㅠ 그러기엔 좀 아까운데
어느 연구에 따르면 3분 동안 크게 웃으면 11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한다. 보통 3분 동안 전력질주하면 18칼로리, 3분 동안 조깅을 하면 8칼로리가 소모되는데 웃는 것은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운동을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출처] 웃는 것은 돈 들이지...
그동안 길거리에 있는 운동기구를 이용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아침에 조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종종 이용중이다. 이건 체어웨이트라고 부르는건데 앉아서 팔을 쭉 뻗어서 내 몸을 들어올리는 원리인데 꽤 운동이 된다. 오늘은 윗몸...
아침에 조깅을 못해서 겨우 만보 채웠다.
어제의 게으름을 만회하기 위해 걸어다녔는데도 부족하네요. 역시 조깅 안하면 2만보 채우기 어려워요! ㅋㅋ 조금만~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진짜 걷고 뛰고 다 해야겠아요 조금만... 보금만.. 쪼금만...더....쉬고요...ㅎ
세이프 했네요. 날씨가 더워지니까 조깅은 커녕 걸어다니기도 싫어서 큰일이에요 ㅜㅜ
조깅하는분들 함께 달려요~
아침 조깅으로 육수를 한바가지 버리고 단 무게여서 공정치 않지만 뭐.... 어쨌든 봤다. 6자를..
출퇴근 도보 + 점심 산책하면 딱 만보였는데..이제 더워서 쉽지않네유 ㅜㅜ 밤에 조깅하고 좀 걸으니 그나마 좀 활동량이 맞네유 이제 장마라 걸음수가 절반으로 줄겠죠? 파이팅 합시다아
어제는 아침에 조깅하고, 미용실 다녀오느라고 걷고 했어. 저녁에 산책을 했어야 1만 5천보 가까이 가는데, 야구 중계 보느라고 못갔네..ㅠ 야구보는게 좋은데 산책 시간이랑 겹쳐서 고민.
어제는 진짜 많이 걸었네. 아침에 조깅했고, 오전/오후 잠깐씩 산책했고, 저녁에 다시 산책까지. 나중에는 다리가 좀 후들거렸어. 하루에 1만~1만 5천보 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
아침에 비가 내려서 조깅을 못했더니, 만보를 채울수가 없네. 회사에 출근해서 잠시 산책해서 이정도도 채울수 있었어. 오늘 아침에는 비가 그친것 같으니 뛰러가야겠다.
조깅할 때는 BPM 86이 딱이더라구요. 그 박자에 맞는 신나는 노래를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