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뷰에서는 죽음, 버킷리스트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송재림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조금 겉멋이지만, 내 장례식장에서는 샴페인을 먹게 하고 싶다. 축제 같은 장례식이 내 버킷리스트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죽음을 앞두고...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향년 39세.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후 12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Mbti I는 장례식장 가기 전에 심호흡 많이 할거 같아 나는 e인데도 버겁더라 아는분 부친상이었는데 상주가 너무 바빠서 뻘쭘하게 앉아있다 왔어 그나마 조금 아는 사람이랑 스몰톡 좀 하고.. 결혼식보다 장례식이 내향인에게는 버거운 행사일것 같다는...
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장례식장 다녀오면 귀신붙어서 온다는 말 있던데 진짜야?
장례식장 막걸리 장면 실제로 엄청 퍼마시고 마을회관에서 잔거라고 함;; 난 자는사람 밧줄로 묶는데 왜 몰라 했는데 제작진도 5분만에 잠들줄 몰랐다고 ㅋㅋㅋ
한 번 제대로 엉엉 울지도 못했다. 계속 눈물을 참아야하는 일들이 생겼다. 장례식장에서는 손님도 맞이 해야했고... 울면 누군가가 와서 달래줬고..... 그게 나쁜 건 아니었지만. 계속 혼자 소리없이 울고 씻다가 울고 자기 전에 울고. 다들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