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압] 일본 https://www.goodgag.net/302139
나 돈아까웠던 점집후기 썰 풀게 아니 울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점집을 갔음 거실이랑 방있는 일반 가정집이었고 아주머니가 이름,생년월일시 다 불러봐라길래 으엥 싶었지만 다 불러줬다? 태블릿인지 세컨폰인지 거기에다가 막 뭐를 쳐 그리고 그거...
펜션에서 계단에 공이 떨어져있길래 집으려고 봤더니 아기부엉이었다네요 이름도 뿌엉이라고 지어줘 돼지고기에 계란 노른자 섞어 손으로 데워서 먹여주고 어른 부엉이 우는 소리도 들려주면서 시청각 교육 시키고 나는 교육도 시키고 어두운 곳...
가정식 정식 팔천원 카드를 꺼내다가 현금을 찾았다… 역시 아주머니가 한소리 하시더군 카드 수수료 비싼데 현금줘서 고맙다고~
원래 진짜 맛있게 하는 아주머니 있엇는데 올해는 안하시나봐ㅠㅠㅠ 보고싶어요...
걸어 가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뒤를 돌아보며.. 등산객 무리 조금 더 앞에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중이신 약간몸이 불편해보이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있었어요. 저희를 포함해 올라가는 사람은 그 남자를 제외한 모두 여자 였습니다. 그리고 맨앞에는 그 남자가...
동네 묭실에서 볼수있는 푼수대기 아주머니 뇌안거치고 그냥 아무말대잔치
당신이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