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졸면서 잠들랑 말랑 한 상태였음. 1-2층 아니여서 훔쳐갈 일 없으니 배달 시킬땐 비대면으로 체크하고 시킴. 말없이 박스,비닐 툭 놓고 가면 100% 쿠팡이고. 하다못해 가스점검도 지역 가스회사 통해서 누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방문할 예정이라고 카톡으로...

다른거에서 다 노력해도 배달 1번시키먼 플라스틱이랑 비닐이 진짜 ㅡㅡ

비오는날 출근하는거 너무 싫어 지하철에서는 꼭 3단우산 비닐에 싸서 가방에 넣고 다녀야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장우산 너무 싫어 걍 퇴사하고싶다🥲🥲🥲🥲🥲

요즘은 지퍼백도 종류가 다양하고 좋은 것 같아요

비닐봉지들 생기면 대부분 모으잖아요? 또 쓸데가 있겠지..하고 실제로 쓸데는 많음. 쓰레기도 버리고, 물건도 담기도 하고.. 문제는 소비량보다 들어오는 양이 훨씬 많다는 것.. 그렇게 쌓이고 쌓여서 지금 싱크대 한칸을 거의 다 매울정도로 많은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