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실화가 ㅠㅠ
날씨가 추워져서 보일러 틀어줬더니 바닥에만 누워있어요
집 가면 보일러부터 빠방하게 돌려야지. 가스비는 둘째고 보일러 얼을까봐 그게 더 신경쓰임. 돈 몇만원 더 벌면 되지. 8시 좀 넘어서 나왔으니 집밖에 나온지 15시간 넘었는데 보일러 예약 돌려놨는데 안 얼었나.. 보일러나 수도 얼면 joj되는디 걍 수도...
주말에 친구 놀러와서 보일러 세게 틀었더니 창문에 결로 생기더라; 보일러 끄고 살 때는 한 번도 안그랬는데.. 한 번 발견하고나니까 무서워서 보일러 잘 못켜겠어
ㅎㅎ 몇달전에 보일러고장나서 새 보일러로 교체했는데 예약기능이 있는거야! 계속 사용했는데 확실히 가스비가 줄었어 춥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작년보다 2만원 적게나옴!! 앞으로도 예약기능을 잘 활용해야겠어 ㅎㅎ
자취인들아(..!) 우선 추운 날씨에 동파되기 쉬우니까 1. 화장실 물 쪼르륵 흐르게 틀어놓고 외출하기 2. 보일러는 무조건 외출로 3. 출퇴근하는 자취인들 난방 트는 것보다 전기장판이 더 따뜻해 (오늘의 집 1인 전기장판 싼거 많아) 4. 겨울에도 환기는...
방에 웃풍이 들어와서 그런가 보일러 틀고 있어도 손발이 너무시려움ㅜㅜㅜ 수면양말 신고 있어야지
동파방지로 ! 외출은 온수전용이라 맨날 18-19도 예약 6시간 맞춰놓는데 난방비 많이 나올까 걱정이네 .. 안그래도 보일러 베란다에 있어서 개춥거든 …
아낀다고 아꼈는데 8만원. 바닥에 매트깔고 보일러도는곳은 거실. 거실에서 먹고 자고.. 23도 맞춰놨는데 이번달 8만원 나왔다. 강아지가 있기도 하고 집에 왔는데 온도 차가운건 내가 싫어서 23도 맞추는데.. 불과 2년전 이맘때는 좀 헤프게 써도 5~6만...
텐트도 치고 보일러 빵빵 돌려도 웃풍이 오져요ㅠ
난 22도
바람이많이불어서 보일러가계속돌아가요
나는 아직 안 틀었는데 이제 슬슬 틀긴 해야겠다..
21도만해도 더운데.. 20도해야하나?
어디서 10억만 생겼으면
물조르르르르 틀어 돈아낄려다 동파되면 돈더들어간다
함 세탁기 절대 nononono 돌리면 안돼 호스가 얼어 얼어서 안돼 그리고 물 씽크대 욕실 가운데 에서 더운물쪽으로 물쪼르르르르~~~~ 틀기 톡톡 하고 쪼르르~~~ 그래야 동파안던다 동파되면 돈거진 20 30은깨져 그러니 보일러하루 1시간틀고외출하기로 누르기
보일러 얼지 않을 만큼만 돌리고 전기 매트 위에서 거의 하루종일 버텼음. 돌아갈때 불 들어오는거? 한번씩 봤는데 불 잘 들어오길래 알아서 돌아가겠지~ 하고 냅둠. 자다 몇번 일어나서 좀 춥다 생각은 했는데 온도 마이 떨어졌구만 ㅎㅎ 밖에 온도는...
다음주내내 영하 10도 동파걱정이다 강풍도 불고 다들 보일러틀어
그래도 주말부터 추워진다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보일러 터지는것도조심 물 졸졸졸 틀어놓기 보일러 꼭 외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