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었던 한 사람입니다. 내가 감기로 고생할 때 내 기침 소리에 그 사람 하도 가슴 아파해 기침 한 번 마음껏 못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그사람 나름대로 얼마나 가슴 삭히며 살고...
숫자 1~78 중에 세장의 카드를 댓글로 뽑으세요.. 질문과 함께 라면 답달아 드려용 ㅎㅎ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 아 주말알바인데... 나는 매주갔는데 그 사람 거의3주만에 온듯 ㅠㅠ
나는 당연히 숙주 유부
그뒤로 가끔씩 그 사람이 생각나고 너무 안쓰럽대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좋아하는 그 사람한테서 인연의 끝이 느껴지네 그래도 함께하는 시간들을 빛나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