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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소개

그림을 감상하고 소개를 올립니다. 좋은 그림 함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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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글 상세 컨텐츠

이우환 작가
닉네임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4.03.22

국내 미술 경매 1위 작가 극한의 심플함이 주는 미학... (이라고 한다.) ' 그림 밑에 적힌건 가격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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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 - 우리가 함께 안고 살아가는 문제 (1964)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3.10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문제'는 미국 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여겨지는 노먼 록웰의 1964년 작품으로 1960년 11월 14일 뉴올리언스 학교 분리 사태 당시 전적으로 백인 공립학교였던 윌리엄 프랜츠 초등학교로 등교하는 여섯 살 흑인 소녀 루비 브릿지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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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 보레아스 (1903)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3.05

이 그림의 제목은 그리스 북풍의 신 보레아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바람에 휩쓸린 어린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1904년 왕립 아카데미 노트에는 그림의 주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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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 바다의 어부들 (1796)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28

영국 화가 JMW 터너의 초기 유화 작품입니다. '바다의 어부'는 와이트 섬 근처의 거친 바다에서 달빛 아래 어부들의 풍경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깜빡이는 등불이 달린 작은 배로 대표되는 인간 삶의 연약함과 배경의 어두운 구름이 낀 하늘, 넓은 바다, 위협적인 바위로 대표되는 자연의 숭고한 힘이 병치되어 있습니다. 밤의 차가운 달빛은 어부들의 등불의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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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와이어스 - 크리스티나의 세계 (1948)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26

그림 속 여성은 안나 크리스티나 올슨(1893년 5월 3일 - 1968년 1월 27일)입니다. 안나는 퇴행성 근육 질환으로 어렸을 때부터 걸을 수 없었고 휠체어 사용을 단호히 반대했기 때문에 어디든 기어 다니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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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 당나귀13 (2017)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26

https://www.instagram.com/p/C2Q5m64ypHn/ 영화배우 박신양의 그림입니다. 지난 10년간 그림에 집중했고, 지금 첫번째 개인전을 평택에서 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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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가스틴 - 매일 같이 비가 내린다 (1889)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22

이 작품의 제목은 "The Rain It Raineth Every Day"로, 이는 셰익스피어의 작품 "십이야"에서 인용한 문구입니다. 이 구절은 작품의 5막에서 어릿광대 페스트가 부르는 노래의 후렴구로, '매일 비가 내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Raineth'는 'rain'의 구식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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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구글리엘미 (Louis Guglielmi) - 국가의 1/3 (1939)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21

'국가의 1/3'은 1939년 미국 화가 O. 루이스 굴리엘미가 그린 그림입니다. 나무에 유화와 템페라로 그린 이 그림은 빈곤한 아파트 단지를 묘사합니다. 굴리엘미의 작품에는 대공황 당시의 열악한 삶의 질을 묘사한 이미지가 가득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건물은 낡고, 황량한 거리에는 관과 같은 형상이 널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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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잠산
닉네임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4.02.21

원래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대중적으로 좀더 친숙해진 계기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문영 동화 원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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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노 히로오가 그려내는 초록의 생명력
닉네임소인배등록 날짜&시간2024.02.16

for The Secret of Mana, 1993. 내가 사랑하는 푸르름의 생명이 녹아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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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 잠들지 못하는 밤. 심적 혼란의 자화상 (1919~1920)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7

어제 축구 끝나고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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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쿠스토디에프 - 상인의 아내 (1918)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6

쿠스토디에프는 지방 신학교의 철학, 문학사 및 논리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이 일찍 사망하여, 그의 가족은 부유한 상인의 집 한 구석에 세를 살았다.  그때 어린 쿠스토디에프는 부유한 상인의 삶에서 간한 인상을 받았고, 후에 자신의 그림에 그 느낌이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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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아 곤차로바 - 사이클리스트 (1913)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4

시인 알렉산더 푸시킨의 후손으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러시아 예술가 나탈리아 곤차로바는 위대해질 운명이었습니다. 기발하고 대담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던 곤차로바는 32세에 모스크바에서 회고전을 연 최초의 여성이자 아방가르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녀는 다양한 물체의 반사된 광선이 교차하여 얻어지는 공간적 형태와 작가의 의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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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동물
닉네임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4.02.04

좋아하는 오일리한 화풍의 동물 그림들  꾸덕꾸덕한 느낌 너무 좋아요. 출처 :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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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김홍도 - 청간정 (1750년경)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4

청간정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해안가의 정자로, 조선 시대 말기에 소실된 후 재건된 건물입니다. 당시에는 바위에 계단이 조각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꼭대기에 올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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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마틴 스펜서 - 젊은 남편 : 첫 장보기 (1854)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2

19세기 가장 인기있고 복사본이 많이 만들어졌던 화가이고, 가정사, 여인과 아이들의 행복한 장면을 많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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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들라쿠루아
닉네임오키진행시켜등록 날짜&시간2024.02.02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무려 90세) 파리 토박이인 들라크루아는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50여 년간 ‘파리의 풍경’을 주제로 그려왔다. 그가 태어난 건 1933년. 19세기 말~20세기 초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던 파리의 전성기,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던 시절이다. 작가는 “파블로 피카소를 비롯한 전설적인 화가들이 파리의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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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 절도 (1981)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1

왼편 저 멀리서 폭풍이 밀려온다. 작은 섬을 후려치는 파도가 하얗게 부서진다. 저것이 차라리 한 무더기 핀 구절초, 쑥부쟁이였으면 좋으련만. 하나하나 쌓아올린 검은 돌담을 금방이라도 무너뜨릴 기세다. 초가지붕도 위태롭다. 외로이 솟은 나무마저 잔뜩 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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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바로 - 주인님 목소리 (1898)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2.01

"주인님의 목소리"는 프랜시스 바로(Francis Barraud)가 그린 유명한 그림으로, 그의 강아지 '닙퍼'(Nipper)가 그람폰을 들으며 귀 기울이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특히 음악 및 레코드 산업에서 상징적인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RCA, HMV 등 여러 음반 회사의 로고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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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마네 - 피리부는 소년 (1866)
닉네임거의없다등록 날짜&시간2024.01.31

에두아르 마네는 1865년에 스페인을 여행하던 중 프라도 박물관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디에고 벨라스케스(Diego Velázquez)의 작품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여행 후 1866년에 파리로 돌아온 마네는 새로운 작품을 시작했는데, 이 작품의 주제는 스페인의 부대에서 피리를 연주하는 이름모를 소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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