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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록웰 - 우리가 함께 안고 살아가는 문제 (1964)

거의없다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문제'는 미국 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여겨지는 노먼 록웰의 1964년 작품으로 1960년 11월 14일 뉴올리언스 학교 분리 사태 당시 전적으로 백인 공립학교였던 윌리엄 프랜츠 초등학교로 등교하는 여섯 살 흑인 소녀 루비 브릿지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폭력 위협으로 인해 그녀는 미국 연방 보안관 4명의 호위를 받으며, 그림은 액자 형태로 보안관들의 머리가 어깨에서 잘려 브릿지스만 완전히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녀의 뒷벽에는 인종 비하인 '깜둥이'와 'KKK'라는 글자가 적혀 있고 벽에 던져진 토마토가 부서지고 튄 모습도 보입니다.

 

백인 시위대는 보이지 않는데, 이는 시청자가 그들의 시점으로 장면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그림은 캔버스에 유화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36인치(91cm), 폭 58인치(150cm) 크기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8%BC_%EB%A1%9D%EC%9B%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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