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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 바다의 어부들 (1796)
거의없다
영국 화가 JMW 터너의 초기 유화 작품입니다. '바다의 어부'는 와이트 섬 근처의 거친 바다에서 달빛 아래 어부들의 풍경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깜빡이는 등불이 달린 작은 배로 대표되는 인간 삶의 연약함과 배경의 어두운 구름이 낀 하늘, 넓은 바다, 위협적인 바위로 대표되는 자연의 숭고한 힘이 병치되어 있습니다. 밤의 차가운 달빛은 어부들의 등불의 따뜻한 빛과 대조를 이룹니다.
바다를 보면 위협적인데, 하늘의 달은 또 평화로운 느낌이네요. 하늘의 먹구름이 걷히고 있는 중이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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