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곤차로바 - 사이클리스트 (1913)

[거의없다]

시인 알렉산더 푸시킨의 후손으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러시아 예술가 나탈리아 곤차로바는 위대해질 운명이었습니다. 기발하고 대담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던 곤차로바는 32세에 모스크바에서 회고전을 연 최초의 여성이자 아방가르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녀는 다양한 물체의 반사된 광선이 교차하여 얻어지는 공간적 형태와 작가의 의지에 의해 선택된 형태, 즉 깨진 유리 조각을 연상시키는 전체적인 구성을 묘사하는 추상 미술의 한 스타일인 레이온주의를 공동 창시한 것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사이클리스트가 주요 초점이며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안정된 손을 제외하고는 윤곽을 그대로 재현하여 시간과 공간에서 일련의 신체 위치와 움직임을 암시합니다. 자전거의 윤곽선도 자갈길을 달리는 동안 자전거가 진동하는 것처럼 반복적으로 표현하여 자전거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배경에는 거리 표지판, 상점, 광고판, 러시아어 단어('모자', '실크', '실', 곤차로바의 시그니처인 '나')가 뒤섞여 있고, 남자는 고된 라이딩을 계속합니다. 과장된 조약돌은 끔찍한 여정을 암시하며, 배경에 있는 손은 자전거를 탄 남자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