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알렉산더 푸시킨의 후손으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러시아 예술가 나탈리아 곤차로바는 위대해질 운명이었습니다. 기발하고 대담하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던 곤차로바는 32세에 모스크바에서 회고전을 연 최초의 여성이자 아방가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