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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엔 소심해서 겁먹은 발차기, 지고있는 후반에 마음만 급해서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고, 허세떨다 오히려 경고받고, 하수중메 하수 4위도 강지덕지. 코치덕 '심판에 강력 항의' 태권도 오혜리 코치 "뒷일 생각할 때 아니었다... 선수 보호 위해 뭐든...

순대를 초장에 안찍어먹는다는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제발 순대는 초장이랑먹고 고구마는 우유랑먹으라고 말해줄라구 왔오

순대를 초장에 찍어벅어봐...제발 고구마는 사이다가 아니라 우유랑 먹어야해...

순대를 초장에 안찍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