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은데 이직하라는 말 밖엔 모르겠어ㅠㅠ 회사에서 친구가 자존감이 계속 낮아지나봐 왜이렇게 느리냐, 못한다 이런식으로 상사들이 말하니까... 자기한테 안맞는 일 같다고 근데 또 여기 3년차라서 그만두기에 당장은 겁이 나나봐.. 오늘은 펑펑 울면서...
이새끼는 계속 맞는말만해 쳐맞는말 적당히 나대줘 제발ㅠ 직급 높는 상사한테는 싸바싸바 존나하면서 나한텐 말늘 왜이렇게 좋같이 하니..? ㅋㅋㅋ말투 진짜 ㅋㅋㅋㅋ개역겹다 시발
똑같은 인간 있네 아침부터 자기 기분 안좋다고 물품 퍽퍽 집어던지고 할일 다른 사람들한테 다 미루고 서비스직인데 손님한테도 건성건성....아오
최고의 상사
사회생횉하다보면 상사한테 불평도 할 수 있고 동료한테 하소연도 할 수 있지 그걸 상사한테 아주그냥 다 불어? 그리고 상사는 그걸 또 좋다고 단톡에 박제해?ㅋㅋㅋ 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ㅋ
직원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걸 발견해 그럼 그걸 내가 스스로 지적한다 vs 상사한테 말한다 후자는 너무 고자질같고 나도 상사가 보기에 어떻게든 흠점이 있을텐데 ... 전자를 하자니 업무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인거라 좀 그런부분이 있네 하...
때 그 시절...첫 입사 했던 회사의 모습 그대로임 감회가 새로움 몸은 신입사원이지만 정신은 이미 만렙찍은 대기업 CEO 진상 상사한테 시비가 털리더라도 평사원에서 CEO까지 승진한 만렙직장인의 정치력 또한 어딜가지 않음 특별히 나대지 않으면서...
첫 눈에 반했다. 처음엔 통성명을 이유로 말을 걸었고 이런저런 말을 매일 걸었다. 팀은 달라도 내가 나이로 보나 직급으로도 상사이니까 당연히 대꾸를 잘해주는거겠지. 남자다운 척은 싫어하지만 약간 직진 스타일이라 과거같으면 적극적으로 대시에...
나가지도 못하겠고, 매일매일 시들어가. 항상 생기발랄하던 내가 시든꽃처럼 하루종일 표정이 없어. 스몰토크도 안하게 되고, 다같이 밥먹을때도 아닥하게 되니 내가 그림자처럼 느껴져. 전화도, 동료도, 상사도.. 다 힘들어.
양주란 대리 집에 백수 남편이 팽팽 놀면서 눈치도 1도 안보고 돈벌어오는 마누라한테 멍청하다고 욕하는데 참고 상사가 자기 기회 빼앗아 가도 참고 누가봐도 양아치년인데 눈치 못채고 “수민씨 야무지자나” 이러는 사람 내 상사면... 하.... 정신차려...
직장 상사가 날 미워한다 1년넘게 는치보고 속으로 개겼다가 참고 월급날 기다리고 다른 사랃들 정든 동료 때매 참고 .. 옛날 시집살이 며느리가 이런 기분일까, 쓸쓸하고 처량한 기분 떨칠수가 앖다. 나의 가치는 월급 그 자체일까? 월급을 떠나 내...
진짜면 받은 상사는 황당할 듯
무슨 말이지? 퇴사하고 싶게 왜 나한테 퇴근이라도 하고 싶다 쉣더퍽 연말
이번주는 따지고 보면 주4일 일하는건데도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ㅠㅠ... 빨리 금요일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따라 옆상사 히스테리가 극에 달하네요.. 날 좀 놓아줘..........
오늘 금요일인줄 알았네..^^ 금요일 하는게 있어서 상사한테 오늘 안하냐니까 상사가 오늘 목욜이래 ㅋㅋㅋㅋㅋ 낼 안오면 안된다고 ㅋㅋㅋ ㅠㅠㅠㅠㅠ
지금 퇴사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은데 하루하루 너무 힘들다 내 스타일이랑 상사 스타일이랑 너무 안 맞아 말 해도 바뀌는 것도 아니고...본인이 잘못한거 처리 안해서 밑사람이 처리하게 하고
최악인듯...월요일 아침부터 분위기 이상하네
상사연락온거보고 빡쳐서 3만원배달시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