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나 같고 숨은 쉬고 있으나 숨 쉬지 않은 것과 같다. 바다가 고요하기만 하다면 무슨 바다일까 우리네 인생살이처럼 썰물과 밀물이 교차하듯 성난 파도가 삼킬 듯 두렵거나 외롭거나 힘들 때 한 마디 말에도 영혼의 울림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 카네기 -
하루하루 하고픈 일들이 비누풍선이 되어 하늘가로 가로지르고 그렇게 쌓인 한 달이 썰물 밀물 되어 흘려 또 그런 하루들로 풍선을 부었지.. 하루의 소망했던 것들을 차곡차곡 담아두기도 했고 한 달이란 동그란 숫자들이 채워지는 날 부푼 날갯짓도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