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 인생을 실어 나르기 시작하면서 이윽고 줄줄 나를 흘리는 나를 발견하는 순간의 부끄러움을 스스로 못 이겨 조금씩 말이 늘어지고 서술어를 잠시 머뭇거린 것인데, 아 이건 당신의 버릇인데 당신의 버릇조차 닮아 가는 나를 들켜 얼굴이 벌게질 때...
그러니까 그냥 1픽으로 가지 왜 2 픽으로 와서 입장이 그렇게 곤란하게 된 것이야~
이름만 달면 프로인줄 알아
나도사회생활하다보면 말햇다가 이상하게 흘럿는지 이상한이미지가 되있고그런데 와전되서 소문나기도하고 좀흔한거같기도하고? 소문내지마해서말도안했는데 어느새 내가말한 사람되어있고? 인간세상 아짜증나
쩐다 돌싱들...
이렇게하랬다가 저렇게하랬다가 말이 계속 바껴 뭐 어쩌라는거야;
허경희 멋지다는 말 밖에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네
스팸 겨어란 말이
으아아아!!!!!! 으아!!!!!!!!!!!! 으아아아아아악!!!!!!!!!!!
술도둑 밥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