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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의 열정이 반가웠다. 이 선수들도 다음 개편에서 볼 수 있는 지...꼭 보고 싶다. 연예인이지만 잊지못할 꿈을 좇는 그들의 도전이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것으로 본다.
새로운 팀에 개벤저스 선수가 두 명 포함된다는 건 골때녀 팬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것도 방출된 팀인데...차라리 개벤저스가 해체되었다면 이해할 수도 있었을 거다. 게다가 변명같지 않은 변명까지 늘어놓으면서...솔직히 선수 부족이라고 하지.
겁나 열심히 한 구척이나 액셔니 선수들을 분산시키면, 다음 시즌 부터는 어떤 팀이 열심히 할까요? 팀 개편은 열심히 하는 팀에게 역차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차라리 세 번 이상 방출된 팀은 해체하고 다른 팀을 새롭게 만드는게 낫지. 아나콘다나 개벤은 딱 봐도 연습량 부족이구만. 그냥 두 팀 빼던지 통합하던지 하고 열심히 하는 기존 팀은 건드리지
더보기벤치 멤버로 경기 투입 없는 것에 불만일 수도 있는데, 아쉬운 내색도 안하고 웃으면서 틈틈이 선수들한테 음료 주려고 계속 들고 다니네. 진짜 인성이 보이네요! 흥해라 다영이!
4강전이 골풍년으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허나 모처럼 나온 이채영은 눈살 찌푸리는 발언으로 열정적 스포츠 예능을 반감시켰다. 40이 가깝다고 살살하라고? 골때녀가 성공한 것은 축구에 대한 연예인들의 열정이다. 나이 따질거면 그만 나와도 된다. 스포츠는 경기에 대한 열정이지 나이가 아니다.
여자연예인들이 축구선수 처럼 잘 하는 것을바라는게 아니다.처음처럼 팀의 특성도 살리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을 봐야지,이게 뭐냐? 웬 용병? 차라리 여자축구선수 출신이면서 지금은 축구를 떠난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사람들을 데려와서 리그를 만들든지. 제발 팀의 특성을 살려줬으면 좋겠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고 메기를 데려왔는데, 두 경기 보고나니 이무기였다. 마시마는 확실히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관심 끌기는 충분했고, 이제 마시마를 누가 견제할 수 있는 지가 관심거리가 됐다. 제작진이 한 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