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들과 싸울지라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는 흔히 다윗을 '골리앗을 쓰러뜨린 소년'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 속 다윗은 세월이 흘러 늙고 전쟁터에서 지쳐버린 노인의...
다윗이 피눈물을 흘리며 떠난 왕궁에 반역자 압살롬과 배신자 아히도벨이 입성합니다.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들을 범하라는 끔찍한 패륜을 제안합니다. 이는 부자 관계를 회복 불가능한 적으로 만들어 정치적 결속을 다지려는 악마적인 지혜...
맨발로 도망치는 다윗에게 시므이가 나타나 저주를 퍼붓고 돌을 던집니다. 한때 존경받던 왕이 "피를 흘린 자여, 꺼져라"는 모욕을 듣는 처참한 순간입니다. 부하 아비새는 분노하여 칼을 뽑으려 했지만, 다윗은 그를 막아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
프로보노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ㅠㅠ
맨발로 도망치던 다윗에게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의 종 시바가 엄청난 양의 식량을 싣고 나타납니다. 지친 다윗 일행에게 이것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선물은 순수한 섬김이 아니라, 다윗의 환심을 사 주인의 재산을 가로채려는 치밀한...
맨발로 감람산을 오르며 울던 다윗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립니다. 최고의 지략가 아히도벨이 압살롬의 편에 섰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의 배신은 다윗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었지만, 그럼에도 다윗은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즉시 하늘...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이지만 그 승리의 정점에서 가장 끔찍한 패배가 시작됩니다.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그는 마땅히 있어야 할 '사명의 자리인 전쟁터'를 떠나 안락한 '휴식의 자리인 예루살렘 왕궁'에...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7장)을 받은 다윗의 삶은 평화로운 안식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삶은 곧바로 사방의 적들과 맞서는 치열한 전쟁(8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은 은혜받은 자의 삶이 '나태'가 아니라, 거룩한 '책임'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들어오는 기쁨의 축제의 날, 다윗은 왕의 체면을 벗고 '거리'에서 백성들과 함께 땀 흘리며 춤춥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 미갈은 축제에 참여하지 않고, 안전하고 높은 '창문' 뒤에서 그를 멸시합니다. 그녀는 '관객'이었고, '판단자...
골짜기(거인들의 골짜기)'에 적들이 가득 찹니다. 즉 축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영적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묻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올라가라" 명하셨고, 순종하자 그는 '바알...
야망을 이루기 위한 '기회'로 삼는 바아나와 레갑 같은 자들이고 또 하나는 이런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를 붙드는 다윗과 같은 자들입니다. 기회주의자인 바아나와 레갑은 자신의 왕을 죽이고 떠오르는 권력인 다윗에게 줄을 섰지만, 다윗은 이런...
이스라엘의 통일이 눈앞에 있었습니다. 다윗은 숙적 아브넬과 평화의 언약을 맺고 그를 평안히 보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이루어지려던 바로 그 순간! 다윗의 장수 요압이 등장합니다. 요압은 아브넬이 평화롭게 돌아갔다는 소식에 분노...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오늘 말씀은 세상이 부러워할 만한 다윗의 성공을 보여줍니다. 헤브론에서 여섯 명의 아들을 얻으며 그의 가문은 번성했고, 왕권은 안정되어 갔습니다. 이것은 분명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사울이 죽고 왕좌가 비었습니다. 모든 상황이 다윗에게 유리하게 흘러 갑니다. 즉 지금이 다윗이 권력을 잡을 절호의 기회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군대를 움직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엎드립니다. "어디로 가리이까?" 하나님은 정권을 잡을 수 있는...
아말렉 청년은 다윗에게 큰 상을 기대하며 자신이 다윗의 원수인 사울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반응은 그의 계산을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는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옷을 찢고 금식하며 애통해했습니다. 왜일까요? 다윗에게 사울은...
큰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다윗의 군대는 기쁨도 잠시, 전리품 분배를 놓고 공동체 안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목숨을 걸고 싸운 자들이 지쳐서 뒤에 남아 있던 자들에게 "싸우지 않은 자에게는 몫이 없다"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을 듣던...
집은 불탔고, 가족은 포로로 잡혀갔으며, 함께하던 부하들마저 슬픔과 분노에 사로잡혀 그에게 돌을 던지려 합니다. 다윗의 인생에 이보다 더 깊은 절망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벼랑 끝에서, 사람을 의지하던 마음을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섰던...
사울을 피하려 택했던 다윗의 블레셋 망명길이, 이제는 동족 이스라엘에게 칼을 겨눠야 하는 절체절명의 덫이 되었습니다. 즉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는 진퇴양난에 빠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기 힘으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이 순간...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던 믿음의 용사 다윗은, 끝없는 도피 생활에 지쳐서 "언젠가 사울의 손에 죽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 이스라엘을 버리고 원수의 땅 블레셋으로 도망간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입으로는 쉽게 할 수 있지만 진짜로 내 앞에 있는 원수를 사랑하기는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어려운 일을 해낸 것입니다. 즉 그의 믿음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