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저가 이적설 확산…토트넘 매체들의 '억지 주장' 도 넘었다손흥민(31)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일부 토트넘 관련 매체들이 손흥민을 저렴한 가격에 매각할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과도한 비판과 왜곡된 보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블록버스터급' 매각을 검토 중이며,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지휘봉을 잡는다면, 손흥민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손흥민을 통해 앙헬 고메스, 조니 카르도소 등 새로운 선수 영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체는 "올 시즌 손흥민이 기록한 7골 9도움은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의 평소 기록에 비하면 실망스럽다"며 '손흥민 현금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중요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매체는 지난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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