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거나 출퇴근 할때 전자책을 구매해서 TTS로 듣고 있었다. 요즘 TTS 품질이 좋아져서 그럭저럭 들을만은 한데 문제는 책이다. 집중해서 읽는다기 보다는 남는 시간에 적절하게 들을 꺼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읽는이를 위해 구성된 책을 듣는...
저는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이북으로 구매한 후 출판사 이북앱의 tts 기능으로 듣고 있어요. 종이책으로 밑줄 그으면서 읽는게 충실하긴 하지만, 장소의 구애도 있고, 오랫동안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대신 저는 산책하고 달리기 하는 시간이 많아서...
교보문고 앱이랑 YES24 앱으로 TTS 듣기로 해 봤는데 내 느낌에는 교보문고 앱이 훨씬 더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TTS 품질이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예스 24 좀 아쉽다
지난 토요일에 우연히 '살면서 한번이라도 팔아 봐라'라는 전자책을 tts로 읽기 시작했어요. 듣기 시작했다는게 더 맞겠네요 눈으로 책을 읽으려면 자꾸 졸려서 중간중간에 그만두기 쉬운데 산책을 하거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 때 출퇴근할 때 tts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