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당연히 드려야지... 더쿠 펌
바로 지리산 높이 생각한거보다 매우 높아서 놀란다고함 남한서 제일 높다는 한라산이랑 30미터 밖에 차이안남 (참고로 서울 관악산이 600미터, 설악산이 1700미터) 다음카페 펌
이상하게 한라산은 열 번 가까이 다녀온 것 같은데, 재밌는 건 여름엔 한 번도 안 갔다는 거다. 왠지 여름에 가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늘 피하게 됐던 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마인드셋 영상 몇 개를 보다가 괜히 의욕이 불타올라서, 충동...
구름 속으로
어침 7시 등반. 영실기암이 햇살을 다 막고 그늘을 만들어줘서 이렇게 시원해도 되는건가 했던 날 8월의 한라산은 시원하다 매우 바람이 불어서 내려올때도 덥지 않음
한라산과 달 어제 달이 밝더라고요!
비예보가 있어 우의까지 챙겼지만 막상 올라가보니 한라산 맑음 습도 90%라 걱정했지만 한라산의 바람은 다르니깐! 오르는 내내 시원한 바람 덕분에 편하게 산행하고 왔다 끝없는 축복의 한라산 👍
하..덥겠다 오늘도
여름의 향기가 슬슬 나타나는 요즘 하늘
“등산 초보도 한라산 간다고?” 그게 진짜 가능함. 심지어 뷰까지 미쳤음. 제주도 가면 무조건 한 번쯤 오르고 싶다는 그 1,947m짜리 산, 한라산. 근데 문제는… “어떤 코스로 올라야 안 죽고 감동만 챙기냐” 이거임. 📍영실 코스: 숲길+기암절벽+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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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해도 맑은 하늘 선명하게 보이는 오늘의 한라산
운동하는 느낌으로 전투적으로 한라산을 다녀오면 어떤 느낌일까?
구름이 좀 있지만 잘 보이는 오늘의 한라산 초록초록 눈이 힐링 되는중
텐트치고 시원한 칼스버그 한잔으로 시작해서 밤까지 한라산 막걸리만 마시다가 신상 가파도 청보리 막걸리 발견 뭔가 밍숭밍숭한 막걸리 맛이라 역시 한라산이 최고다 요즘 나오는 햇감자 햇초당옥수수도 구워먹으니 더 맛있다
월대천 물위로 한라산이 비치네요 한편의 그림
한라산은 5월 말부터 철쭉의 세상이다 영실코스로 아침 8시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였다 내가 늦었나 싶었는데 철쭉만개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았던 거다 정말 예뻤는데 폰으로 풍경을 다 못담는게 아쉽다 앞서가는 어른신들이 찍고 계셔서 물어보니깐...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게 느껴짐
윗세오름을 갈까 하다가 같이 가신 분이 힘들것 같다 하여 어생생악으로 코스 변경 한라산 어승생 코스 앞에 위치한 어승생악(오름)은 초보들이 가볍게 무난하게 오르기 좋은 코스이다 비 온 뒤 올라서 그런지 오늘은 더욱 초록초록 제주시에는 하얀 구름...
볼때마다 새로운 한라산 너무나 초록초록 하늘도 구름 한점 없이 맑은 오늘의 제주날씨🩷
제주시 날씨는 흐림이였지만 올라와보니 안개 가득 춥기는 왜 그렇게 추운지 해발 1700m 윗세오름은 만만치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