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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 고개를 끄덕이며 꼼꼼히 잘 읽었어요 느즈막에 등산의 매력에 빠진 1인인 저에겐 참 소중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바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요렇게 인증샷도 올릴수있음 글쎄 광고는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글 씀 반박 안받음 참고로 나는 15개밖에 못찍음 출처 - 여성시대 라이도
지난 1년 간 등산복과 등산가방 등으로 1천만원 정도 썼습니다. 산악회 안하고 자차로 등산가기 때문에 등산 후 음주가무도 안합니다. 등산 관련 옷, 장비들을 사면서 알거나 느낀 점들을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1. 고어텍스는 큰 효과가 없다. 고어텍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빗물은 막아주고 투습, 즉 땀과 같은 습기는 뺴준다는 기능성 원단이요. 방수과 발수가
더보기안돼 이거 데크 다 깔려있는 동산만 가능해 당장 이거신고 북한산도 못 타 왜? 발목을 안잡아줘서 울퉁붕퉁한 길 오르면 발목 꺽여 산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등산화 발목 아니었으면 발목 나가서 발목 너갱이가 구천을 떠돌 사람 많을껄. 엄청 잘꺾여 특히 다리에 힘 빠지는 하산 때. 훌렁훌렁 꺾임 이렇게 목 높은거 사셈 아래 등산화 필요한 이유. ㅊㅊ 여성시대 카
더보기🍁 북한산 숨은벽 마당바위 — 단풍이 시작되는 그곳 올해도 어김없이 단풍 시즌이 찾아왔다. 작년엔 단풍철에 북한산 백운대 코스로 다녀왔는데,백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최단코스는 정상에 올라서야 비로소 단풍을 볼 수 있는 구조였다. 게다가 요즘은 북한산 등산이 워낙 인기가 많아져서정상으로 가는 길이 마치 ‘성지순례길’처럼 병목 현상이 생길 정도였다. 그
취미로 등산하는 1인입니다. 코로나도 있었고 골프는 지겹고 자연스럽게 등산에 눈이 가더군요. 뭔가 멀리 있는 산봉우리를 볼 때면 본능적으로(?) 올라가고픈 느낌... 지난 1년 간 등산복과 등산가방 등으로 1천만원 정도 썼습니다. 산악회 안하고 자차로 등산가기 때문에 등산 후 음주가무도 안합니다. 등산 관련 옷, 장비들을 사면서 알거나 느낀 점들을 간단히
더보기요즘 등산 다니면서 길 헷갈릴 때 많죠. 제가 길치라서 몇 번이나 엉뚱한 코스로 내려가서 고생했는데요, 이번엔 ‘산길샘’ 앱으로 GPS 따라가니까 길 잃을 걱정이 없었어요. 산행 코스, 거리, 고도까지 한눈에 보이고 특히 오프라인 지도 기능 덕분에 산속에서도 정확하더라고요. 혹시 아직 안 써보셨다면, 📍 산길샘 다운로드 검색해보세요. 다른 등산 어플은 유료
여러분들은 가능? 저는 우회할래요... 출처 : https://www.instagram.com/reels/DCvXFu-Ta2F/
한국와서 등산하기 자국에서는 등산가려면 차타고 몇시간 가야되고 가더라도 코스가 험하거나, 야생동물로 인해 위험한데 한국에서 등산은 산 입구까지 지하철이 있는 경우가 많고 산에 야생동물도 없어서 안전하니 좋다는 평 출처 - 다음카페 실제로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에서 외국인들 대상으로 등산용품도 빌려주고 짐도 보관해주고.. 이미 외국인들 대상으로 등산이 좋은 관광
더보기바로 지리산 높이 생각한거보다 매우 높아서 놀란다고함 남한서 제일 높다는 한라산이랑 30미터 밖에 차이안남 (참고로 서울 관악산이 600미터, 설악산이 1700미터) 다음카페 펌
작년에 오대산에 단풍 보러 갔다가 비 와서 아쉽게 내려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올해는 날씨 예보 눈치 보면서 비 없는 날만 골라서 가자고 다짐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3~4일 전부터 계속 예보 확인하면서 ‘비 뜨면 무조건 취소’라는 마음가짐이었고, 당일 아침에도 예보 확인했을 땐 비 없다고 나와서 안심하고 출발했다. 그런데 오대산으로 들어
더보기늘 시작점에서 이 길이 맞나 헤매지만, 결국엔 길을 찾는다. 그리고 그 길 끝엔 언제나, 내가 몰랐던 멋진 풍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날의 인왕산이 또 한 번 그걸 가르쳐줬다. 역시나 들머리를 찾느라 여지없이 헤맸다. 오늘은 초면인 네 명을 이끌고 등산을 시작했는데, 순간 식은땀이 났다. 그런데 다행히, 일행들이 참 편하게 잘 따라와줘서 금방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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