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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국기봉 (477m) 관악역 삼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약 100미터 오른쪽 있는 입구로 진입, 제1전망대, 제2전망대, 능선쉼터, 국기봉 오르기. 하산시에는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가기. 총 등산 거리 약 6킬로. 비가 왔지만 너무 재밌었던 산행. 사실 우중산행은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일행의 가고자하는 의지가 강해서 큰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적당
더보기사실 등산의 찐 묘미는 하산 후 맛집 터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종종 등산 맛집도 올리려고 한다. 아차산 등산했다면 꼭 가야 하는 집, 원조할아버지손두부임. 진짜 진짜 크리미해서 입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순두부를 먹을 수 있음. 묵직하고 고소한 손두부도 맛있었음. 특히 저 새우젓갈이 완전 킥임. 감칠맛 대폭발이라 모두부 위에 새우젓 올려 먹으면 그냥
더보기사람마다 상성이 안 맞는 산이 있는데 나에겐 그게 계양산이다. 네 번째 계양산인데 단 한 번도 안 힘든 적이 없다. (체력이 좋을 때조차도) 계단이 많아서 힘든가 하면... 계단 많은 한라산 관음사보다 계양산이 더 힘든 느낌. 아마도 계양산의 계단의 단차가 개인적으로 안 맞는 거 같기도.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등✌️ 이제 슬슬 진달래도 피고 있고, 앞
더보기딱 일주일 전에 혼자 다녀온 안산. 그때 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엔 등린이들을 데리고 와야겠다! 그럼 너무 좋아하겠다!‘ 그래서 원래 인왕산 산행을 추진하려다가 안산을 다시 가기로 했다. 사람들과 함께 오른 안산, 함께한 일행 모두 다 안산은 처음이었는데 오르는데 힘든 정도는 다 다르지만 오늘의 안산을 오른 기억들은 즐거운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봄의 기운을 느끼고자 다녀온 도봉산 우이암 코스. 신선대 가는 코스는 여러 번 갔지만 우이암은 처음인데 너무 괜찮았음. 등산 초보에게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좋은 코스인듯. 전체적인 난이도는 개인적으로 중하 느낌. 오를 때 코스가 살짝 오르고 능선 타다가 다시 살짝 오르고 이런 거 반복이라 안 힘들었고, 하산은 절 3개 끼고 계곡길로 내려왔눈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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