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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이후에는 어김없이 하이패스트볼... 폰세때부터도 직구가 맞아나가는데 항상 같은패턴... 어제 와이즈 컨트롤 이 별로였었죠 포수미트와 탁착군간 차이가 많이 나던데 그럴때는 포수가 많이 움직이면 안되는데 재훈이는 좌우로 많이 움직이네요 ㅋ...

패스트볼 제구가 안됨 (카운트를 못잡음) 그래서 변화구로 카운트 잡는데 이건 경기길게 보는 선발유형의 피칭임 변화구는 비슷하게 던져서 맞아도 정타가 안나오게 하는게 가장 좋은데 카운트가 몰리니까 스트잡을려고 영점조절하다보니 가운데로 몰림...

구위는 나쁘지 않았음. 구속도 150 찍었었고. 다만 뭔가 스스로 불안해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 마지막 하이 패스트볼로 삼진 잡고 들어갈 때 표정을 보니 매우 후련해하는 것 같아 보였음. 뭔가 마음 속의 불안함을 해소한 것 같은.... 구속은 148...

하이 패스트볼 낮은 공 스트라이크는 무조건 걸림 아, 이런 운명이! '35일 간의 악연' 카디네스와 삼성, 개막전부터 어색한 재회...시즌 첫 승 누가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부상을 털어내고 순조롭게 담금질에 돌입한 키움 히어로즈 루벤 카디네스...

양현종이 이제는 은퇴해라.. 대투수가 이럴수가…KIA 양현종, KS 5차전서 삼성 상대 2.2이닝 5실점 ‘와르르’ [MK KS5]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양현종은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김경문이밑에서는절대못큰다 김경문이는135k만넘어가도놀랜다 “김도영 선수와 상대하고파, 초구는 가장 자신있는 패스트볼”…한화 특급 루키의 당찬 한 마 “김도영(KIA 타이거즈) 선수와 상대하고 싶다. (초구에) 패스트볼을 던질 것이다. 아무래도...

그동안 몸쪽 하이패스트볼이 큰 약점 이었는데 오늘 바로 그 공을 노려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오늘은 높아도 아주 높아보였는데 그게 넘어갈줄은 몰랐다. 이제 영웅이한테 그 코스로 쉽게 던지진 못할듯 "드디어 쳤다"…방망이까지 바꾸며 노렸던 약점...

다 좋은데 너무 높은 공은 좀 치지 마라. 너만 나오면 다들 하이패스트볼 던지느라고 난리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