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나이에 한직장에서 입사해서 스물아홉 나이에 두살터울 마누라를 만나 아들과 딸을 무탈하게 키우면서 정년퇴직 하는 한해를 맞이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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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도 그사람들 사이에서 버티면서 일해야함. 맨날 야근하고 주말에도 회사로 불러냄. 개인생활이나 여가 일절 없음. 친구나 가족 만날 시간도 없어서 회사까지 찾아와야 밥이나 한 번 할까말까임. 대신 퇴직하고 나면 자유의 몸임.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