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덜추워서 방한모를 소파에 던져놓고 기냥 털모자를 썼다. 버스를 가다렸다. 밤바람이 매섭다. 방한모가 그립다. 집에 돌아오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을 방한모가 덩그러이 소파에 잘 놓여있다.
역삼각형만 보고 프라다 신상인줄 알았는데 다이소 포키 털모자였음 모자랑 같이 눈집게도 야무지게 쇼핑한듯 역대 최저 손민수템 등장에 팬들 기뻐하는 중☃️ ㅊㅊ-ㄷ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