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롭게 인접되어 간다 가느다란 노래도 없이 길목에선 갈대가 죽고 우거진 이신의 날개들이 깊은 밤 저 기아의 별을 향하여 작멸한다 고막을 깨뜨릴 듯이 달려오는 전파 그것이 가끔 교회의 종소리에 합쳐 선을 그리며 내 가슴은 운석에 가랁아 버린다.
시간가는건 싫지만ㅜㅜ 종소리 들으면서 뭐먹지 벌써고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