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오후에는 엄마랑 물의정원을 산책하고 고당 베이커리카페에 가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마늘바게트와 아메리카노
생각보다 엄청 재밌다 추천
귀 ㅠ 여 ㅠ 워 ㅠ
유리속 테라리움 정보 및 작품 소통해요^^
간만에 시골집 갔더니 온 정원에 흰백합이 흐드러집니다 꽃좋아하시는 울할머니의 요즘 최애는 수국이라고 하시네요
저렇게 꾸미는 건 감각도 감각이지만 저 소품들 모으는 것도 장난아니게 어려움..ㅠㅠ 의외로 안 비쌀 것 같지만 많이 비쌈.ㅎㅎ
목 길어서 부럽당
하.. 정원아 누나 말은 그게 아니라.
동네에 이런 예쁜 곳이..골목 주택가 카페 아버님이 손수 가꾼 정원이 넘 예쁘당~ 이 집 정원 잘 하네^^
나무를 사이에 두고 잠시 마주 보았다 사람들은 얼굴이 없고 우리는 손이 없다 삶의 맹목성은 왜 극복되지 않는 걸까 8만 4천의 생각마다 모두 아름답고 향기로워 생은 꽃이 만발한 정원 같았다 눈먼 사람처럼 나는 이 넓은 풀밭을 생을 다해 헤매 다닐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