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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주 금요일엔 재택근무를 해서 참 좋았는데 4월부터는 출근하래요. 흑흑흑

일주일에 하루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게 참 소중하다. 이 제도는 앞으로도 계속 됐으면 좋겠다

재택 근무라 옷 필요없는데 충동소비 ㅠㅠ

출근하다가 얼어죽을 수 있어요...

재택이라 좀 쉬엄쉬엄할라했는데 일 졸라 많고 어깨아파죽겠고 스트레스받고 돌아버리겠네.... 감정이 무뎌져서 기계처럼 일하고싶은데 별거아닌거에 왜이렇게 타격받고 스트레스받는지...뇌에시술이라도 받아서 부정적 감정 덜 느끼고싶다..

재택하거나 집에서 작업하는 사람들 집중 잘됨..? 나만 집중이 안되나 ㅠㅠ

재택하고 있지만 일하고 싶지 않아

재택하는데 현관에서 벨 울리길래 택배 올 것두 없구 뭔가ㅜ했는데 사이비네…진짜 징글맞다..

하지만 오늘 잔업해야 해서 밤 새야 함 하 너무 빡침

출근길에 열손실 대박 심해서 자리에 앉으면 체온 회복하느라 오전 다 감

난 어차피 컴퓨터 없어서 회사 가야 한단 말이야 이제와서 무슨 재택이야

난 창문으로 보고있어서 바람 잘부네 이럼,, 재택하고싶다

얼른 집에 가고 싶습니다 집 최고 물론 일도 좋아요 ㅎ_ㅎ

자차끌고다닐 일이 없고 일도 재택이라 아직도안땀 20대후반ㅋㅋㅋ 근데 가족들이랑 놀러갈때 내가 운전하고싶어서 면허따려구

출퇴근길 없는게 유일한 장점이긴하지만 ...

재택이라 다행이다 -,-

손기정 평화 마라톤 대회에 참가신청했고, 달리기 동호회 분들과 함께 참가하게 되었어요. 늘 혼자 참여해서 외로웠었는데, 이번에는 즐겁게 달릴수 있겠어요. 오늘 태풍이 온다는데 회사에서 재택 근무를 허용해주어서 안전하게 지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