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사람보고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개답답하네요. 이성문제를 떠나서 그냥 눈치없고 사회성 부족한거 같아서 짜증나네요. 사람 대 사람으로도 딱히 알아가고싶지 않은 유형임
마음이 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고 나는 여사친은 필요없다고 답을 했어 사실 나도 이성적인 매력은 못 느끼고 호감인 것만 확인, 그 날 여성분은 취하셔서 먼저 2차 가자고 하는걸 그냥 보내버렸고 지금은 연락을...
어느정도 살짝 불편해야 끌림을 느끼는 것 같음 분위기 좋고 편하고 즐겁기만 하면 찐친되서 나오더라
원래 사람한테 먼저 말걸고 다가가는 편인데 그사람한테만 말 잘 안걸고 그러자니 약간 기분나빠할 수 있을 것 같고 반대로 그냥 다가가면 질문해도 대답만 한다거나 뜬금없이 여자친구 이야기 꺼내거나 하면서 철벽치는 분들도 있어서 잘 모르겠어...
이 변태야! (pervert 치한, 변태, 왜곡하다/ 이성성욕을 가진 사람외에도 특이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지인에게도 악의없이 사용가능한 표현) 출처 : 유튜브 장면영어 https://youtube.com/shorts/JsGH9cw5a_c?si=cz2EwjS1umAO6nhI
너네 동성친구가 애인이 있는 상태. 친한 친구들이랑 달에 한번씩 보는데 그 무리에 이성친구 (연하) 꼭 껴있음. 근데 굳이 그 연하를 집에 데려가서 재워주는 거 이해돼? 단독으로 연하만 가서 재우기도 하고 여러명 재우기도 함.
있어서 내년에는 결혼 얘기 나올거 같은데 나 만날때 핀건 아닌데 그렇다고 이전에 그랬었던걸 아니까 영.. 너무 좋아서 이성적 판단이 안되는 건지, 나 만나기 이전일이니까 신경쓰지 않는게 맞는건지.. 혹시 바람끼 있었는데 완전히 고친사람이 있거나...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가야되는데 내 감성이 오늘은 그냥 침대각이래 어떡하지...
제발 이사가세요 본인 탑층이라고 막 사시는데 꼭 본인들 같은 가족 만나시길 저는 이성의 끈을 잡고 있어요
그거 함부로 쓰면 안되지?? 하 나랑 조금이라도 마음 맞는 이성이면 나는 요즘 그것만으로도 좋을듯,,,, 요즘 소개나 어떤 자리나서 가보면 나랑 극 상극 사람이 엮이고.. 좀 편하고 잘맞는 연애가 요즘 너무 고프담
안그러면 이렇게까지 남자가 없다고? 말도안돼 난 못믿어 어떻게 이런일이?! 도화살 있는 사람 진짜 부럽다ㅠ 연애를 잘하든 못하든 어떻게든 이성이 잘 홀리는..?? 꼬이는거아닌가 너넨 있어? 그리고 연애잘하는 사주라는게 따로있을까 연애사주 본사람??
속마음이나 상황은 잘보는 분한테보면 진짜 잘맞기는 했거든?? 근데 이성유무는 연애타로 통해서 봐도 진짜 맞추기 힘들다잖아 2주전부터 관심가는 남자 생겨서 사주나루 에르메스한테 이 남자 여자많냐고 물어봤거든 (여친있는데 껄떡댔던 놈들도...
아침에 일어남에 감사합니다. 숨 쉬고 움직이고 팔다리에 감각이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음식을 입 안에 넣고 식감을 느끼고 식욕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성을 보고 가슴떨림에 감사합니다. 삶의 의미를 생존과 감각으로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술자리에 이성여부 확인해야하고 술자리 도중에 무조건 연락해야하고... 술자리에 회사사람이라도 아무튼 이성이 있으면 중간에 한시간이상씩 통화하려고... 솔직히 나는 위에거 딱히 신경안쓰는데 왜 이런거에 집착하는걸까..? 술자리에서 내가 바람...
약속 잡아서 ㅇㅇ 난 ㄱㅊ은데 내친구는 절대 이해 못한대서 다른사람 의견두 궁금ㅋㅋㅋㅋ
내가 더 이성적인걸 증명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 ~ 밥상머리에서 시비거는 거도 숟가락으로 팰뻔했는데 참았다 뉴스에 나올뻔했는데 참은 나에게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