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새벽에 텃밭으로 달려가서 고구마순 가지 오이 고추 호박를 수확해왔습니다. 일주일 두식구 먹고 딸네도 반찬 해주고 아래층과 이모님께도 고구마순 호박 나눠 드렸습니다. 이보다 행복할수가 감사한 하루 마무리
한끼 먹고싶어 물회준비해봤슈. 세꼬시와 신선한 멍게 준비하고 냉장고에 소중하게 킵해둔 전복도 잘라요. 텃밭에서 수확한 오이고추와 상추도 자르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탈탈털어봐요. 현미국수삶아두고 양념육수 만들어서 부어 맛있게 먹어유~~ 못...
한 10개 남짓 든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조금 들었느냐?? 그것은 겁나 크기 때문 ... 같이 구운 닭날개와 비교해보세요 시중 오이고추보다도 엄청 큰 편이네요 크고 아름답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군요 ... 코스트코 떡볶이랑 포장해서 먹으니 천국...
양배추랑 오이고추, 오이 전부 피클로 만들었다!!! 계란은 계란장 만들어야하나...🤔
대왕은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