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 한우장욱집에서.
지금 한창 피었어요!
오늘 하루 문경과 영월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족들을 만나서 즐거운 마음에 너무 처먹었구나ㅠㅠ 남은 연휴는 근신하는 마음으로 지내야지
해가 뜰무렵에 맨발로 두 시간 정도 걸었는데 상쾌했다.발에 감촉이 느껴지고 시원한 땅의 기운이 신선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2관문까지 두시간 맨발걷기 했어요.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호두따러 문경에 내려가는 길인데 차 많이 막히네.뭐지? 벌초는 다했을텐데..
지금은 살고 있지 않지만 한달에 한번씩은 방문해요. 아직 어머니가 문경에 살고 계시거든요. 문경에 관한 소식을 가끔 올릴게요~
문경 휴게소에 잠시 들렀어요. 휴게소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하늘 풍경이 예사롭지 않아요.
문경읍내에 있는 '아하 중국집' 찹쌀 탕슉이 꿀맛
스스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니 말은 되지만 믿기지는 않네. 마약을 한것도 아니고 자기 손으로 발에 못을 박고 손을 드릴로 뚫고, 인간이 어떻게 그랬을수가...
비가 내리더라도 우산 쓰고 산책을 나섰어요. 청주, 충주, 문경, 괴산 이런 동네는 오늘이 비 피해 고비라던데 더이상 큰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문경새재 IC 1분컷 식당 무려 400석이나 있다 맛없는 휴게소 음식 싫어서 고속도로 출구에서 가장 사까운 음식점을 찾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대문자 EEEE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심 더덕두루치기 하지만 진정한 밥도둑은 저 버섯된장국 [카카오맵] 한국관...